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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이야기

1989년 사상공단 수해 피해 1989년 사상공단 수해 피해1. kbs 9시 뉴스집중호우로 부산 사상공단 완전 침수입력 1989.07.29 (21:00)https://news.kbs.co.kr/news/pc/view/embedVideo.do?vodUrl=/newsmp4/news9_history/1989/19890729/1500K_new/30.mp4&imgUrl=https://news.kbs.co.kr/data/fckeditor/vod/multi/kbs9/1989/19890729/1500K_new/30.jpg&captionYn=N" title="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w.. 더보기
부산지역의 일본군 포진지 부산지역의 일본군 포진지 1930년 완공된 용호동의 장자등 포진지는 높이 3m, 내부 길이 45m, 연면적 1천652㎡ 규모의 거대한 지하 요새다. 1924년부터 약 600여 명의 조선인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하 공간은 1개 대대가 주둔할 수 있을 정도로 넓다. 즉, 용호동의 장자등 일본군 포진지는 부산·경남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포대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강서구 가덕도 외양포 마을 언덕에 있는 일본군 요새 사령부.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포진지와 대항 새바지 일본군 인공 동굴이 있다. 이와 관련된 국제신문과 부산일보 기사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이야기 공작소 오륙도·이기대 스토리텔링- 응답하라, 장자등 포진지 "적군 오면 해안포로 박살 내버릴테다" 일제, 대한해협 길목 요새화 박창.. 더보기
부산의 하루 부산의 하루는 2021.12.31.기준 부산의 통계를 1일 평균자료로 작성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통계연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공공데이타포털 http://data.busan.go.kr/index.nm?contentId=61 더보기
군현지도의 유형과 지명 : 경상도 동래부를 사례로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군현지도의 유형과 지명 : 경상도 동래부를 사례로 지도의 내용과 수록된 지명 등을 바탕으로 볼 때 현재 남아 있는 군현지도는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됨이 확인되었다(표 1 참조)1). 첫째 유형은 해동지도 유형으로 홍문관에서 주도하여 편찬된 지도인 『해동지도』와 이를 모사한 지도이다. 둘째는 (비변사인)영남지도 유형으로 비변사에서 주도하여 편찬된 지도와 이를 모사하며 부분 수정되는 지도이다. 셋째는 20리 방안식 군현지도로 지도 위에 20리 방안이 그려진 지도이다. 이 지도는 군현을 연결하여 전국 혹은 도별 지도의 제작을 목적으로 편찬된 것으로 사료된다. 넷째는 지방군현지도 유형으로 지방의 화원들이 그린 지도로 각 지역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실경으로 묘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보기
지역의 역사·사회·기질 담긴 75가지 음식 … 그 자체가 부산 국제신문에서 지난 2016년 1월부터 부터 2017년 12월 까지 75가지의 부산 음식을 소개하고 전래과정과 변천, 지역에 따른 다양한 조리법을 탐색하는 '음식의 사회학' 프로젝트를 연재하였다. 시인이자 맛 칼럼니스트 동의대 최원준 교수의 안내로 사라져 가는 부산 토속음식과 자연마을 단위로 즐겨 먹는 향토음식을 발굴해 부산 음식의 지평을 넓혔던 기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시인 최원준의 부산탐식프로젝트 에필로그 지역의 역사·사회·기질 담긴 75가지 음식 … 그 자체가 부산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입력 : 2017-12-26 18:44:16 | 본지 24면 - 바다를 끼고 있는 지리적 특성과 - 전쟁 피란지라는 시대적 역사성 - 타 지역 음식문화 흡수·통합 거쳐 - 새로운 향토음식.. 더보기
동래부사접왜사도(東萊府使接倭使圖) 동래부사접왜사도(東萊府使接倭使圖) 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조선 후기 동래부사가 일본의 사신을 맞이하는 장면을 도해한 병풍 그림이다.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관리들의 만남을 묘사한 일종의 기록화로 중요한 역사적 가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동래 지역의 주요 건물과 지형 등을 상세히 묘사한 지도 성격의 그림으로서, 각 인물들의 복식 등을 자세하게 그린 풍속화로서, 그리고 동래 지역에서 활동한 화사들에 의해 부산 지역에서 생산된 그림으로서 회화사적으로 높은 가치가 있다. 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보다 상세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한국기록관리학회지 제16권 제2호 2016에 수록된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송정숙 교수의 “기록으로 본 부산의 산업변동과 로컬리티”에서 에 관한 부분을 발췌하여 아래와 같이 소개함을.. 더보기
독립운동에 앞장 선 의학도들 김형기와 유상규 글 황상익(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3·1운동은 당시 많은 사람들의 삶과 사상 및 활동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하물며 20대 초반에 이 역사적·거족적 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던 김형기와 유상규에게 3·1운동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은 새삼 물을 필요도 없을 터이다. 안창호 뒤로 유상규, 전재순, 김복형(오른쪽부터) 김형기 의술 펼쳐 독립운동 지원한 3·1운동의 주역 김형기 김형기는 3·1운동 당시 졸업을 눈앞에 둔 경성의학전문학교 4학년 학생이었다. 당시 입학은 4월 초, 졸업은 3월 말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그는 학생운동이 준비되던 초기부터 경성의전 대표로 참여하였고, 3월 1일 당일에도 시위를 이끌다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이후 김형기는 일제와 언론매체 등에 의해 전체 학생들의 대표로 간주되.. 더보기
부산 '사상스마트시티' 어떻게 돼가나 2022년 6월15일 오후, 구청장 직 인수위원회 일정의 하나로 사상구청 안내에 따라 사상 공업지역 재생사업 현장을 방문하였다. 방문한 현장은 서부산 행정복합타운 건립, 산업단지 상상허브사업, 삼락동 지역산업 혁신거점, 모라시장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괘법동 괘내생태문화마을 공사 현장 등 5곳을 방문, 진행상태를 확인하였다. 총사업비 4,251억이 소요되는 새로운 산업공간으로 재창출하는 사상공업지역 재생사업은 첨단산업단지로 재생되면 부산의 산업구조를 혁신하는 축으로 산업경쟁력과 도시브랜드 가치 및 시민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특히 사상구 입장에서 보면 미래가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현재는 부지조성 초기단계로 2022년 부터 2025년까지 기반시설(도로) 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