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회(Brief Encounter) 밀회(Brief Encounter) 감독 데이비드 린 각본 노엘 코워드 앤소니 헤블록앨런 데이비드 린 로널드 님 원작 노엘 코워드의 희곡 Still Life 출연 실리아 존슨 트레버 하워드 스탠리 홀로웨이 조이스 캐리 시릴 레이먼드 에벌리 그렉 머거렛 바턴 촬영 로버트 크레스커 편집 잭 해리스 음악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배급사 이글라이언 필름스 개봉일 1945년 11월 26일(영국) 시간 86분 국가 영국 언어 영어 《밀회》(영어: Brief Encounter)는 1945년 개봉된 영국의 로맨틱 드라마 영화이다. 데이비드 린이 감독과 공동각본을 맡았다. 노엘 코워드의 희곡 Still Life 가 영화의 원작이며, 원작자인 노엘이 영화의 각본에도 참여했다. 1946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며, 195.. 더보기 <한국의 전설과 설화를 찾아> 기사모음 기사모음 나이를 잊고 늘 푸르게 살려는 사람들을 위한 읽을 거리> 라는 캣치프레이즈를 내건 웹진 에서 실렸던 와 기사 모음입니다. 해당 제목을 클릭하면 웹진 의 본문으로 연결됩니다. 에서 소개하는 67편의 여러 읽을거리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중 한 편을 샘플로 소개합니다. 한국의 전설과 설화를 찾아 27-소나기 인연 소나기 인연 장동의 약주름 노인은 홀아비로 늙어 자식도 집도 없이 약국을 돌아다니며 숙식하였다. 4월 어느 날 영조가 육상궁에 거동을 하는데, 마침 소나기가 퍼부어 개천물이 넘쳐 흘렀다. 구경 나온 사람들이 약국집으로 비를 피해 몰려들어 마루 앞 처마 밑에 사람들이 빽빽하게 서 있었다. 약주름 노인이 방 안에 있다가 문득 말머리를 꺼내었다. “오늘 비가 내 소시적 새재를 넘을 때 비 .. 더보기 질화로-양주동 질화로-양주동 촌가의 질화로는 가정의 필수품, 한 장식품일 뿐만 아니라, 그들의 정, 그들의 사랑의 용로(熔爐)이었다. 되는대로 만들어진 흙으로 구운 질화로는, 그 생김 생김부터 가 그들처럼 단순하고 순박하건마는 지그시 누르는 넓적한 불돌 아래, 사뭇 온종일 혹은 밤새도록 저 혼자 불을 지니고 보호하는 미덥고 덕성스러운 것이었다. 갑자기 확확 달았다가 이내 식고 마는 요새의 문화 화로와는 무릇 그 본성이 다른 것이다. 이 질화로를 두른 정경은 안방과 사랑이 매우 달랐다. 안방의 잘화로는 비록 방 한 구석에 있으나, 그 위에 놓인 찌개 그릇은 혹은 ‘에미네’가 ‘남정’을 기다리는 사랑, 혹은 ‘오마니’가 ‘서당아이’를 고대하는 정성과 함께 언제나 따뜻했다. 토장에 무우를 썰어서 버무린 찌개나마 거기에는 정.. 더보기 그 때, 대한민국이 울었다. 생방송 이산가족찾기 그 때, 대한민국이 울었다. 생방송 이산가족찾기 [다큐극장 130706 KBS 방송] https://youtu.be/pVdCgc5aGZk [다큐극장]은 KBS 1TV의 옛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으로, 2013년 4월 27일부터 동년 10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8시에 방영했던 역사 스페셜의 후속격 프로그램이다. 8.15 광복부터 2013년까지의 현대사를 다루는 다큐 프로그램으로 외주제작은 인스토리, 미디어 소풍, 와이드프로 3곳이며 진행자는 한상권 아나운서였다. [다큐극장]의 10회차에 편이 방송되었다. KBS1에서 1983년 6월 30일부터 동년 11월 14일까지 138일, 총 453시간 45분 동안 방송했던 프로그램. 단일 생방송 최장 프로그램이란 기록의 뒷면에는 이 기간 동안 동원된 인력만 1천 .. 더보기 맥아더와 쑹메이링 맥아더와 쑹메이링 1950년 7월 29일 더글러스 맥아더의 전용기 바탄(Bataan) 호가 하네다 공항을 이륙했다. 북한군의 공격을 뚫 고 수원비행장에 착륙했다. 한강 남쪽 최전선을 시찰했다. 맥아더는 바로 도쿄로 돌아왔다. 그의 머릿속에는 작전 구상이 이미 끝나 있었다. 이튿날 맥아더 장군의 바탄호가 다시 이륙했다. 기수는 대만 을 향했다. 맥아더를 만난 장제스는 3만3000명을 파병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렇듯 한국전쟁은 시작부터 대만과 한 쌍을 이루고 있었다. 공산군이 남쪽으로 밀고 내려오자 맥아더 장군 일행은 대만을 방문, 장제스 정부 군수뇌부를 만나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 중앙에 맥아더 사령관 그의 왼쪽편에 장제스 총통 그리고 맥아더 오른편에 장 총통 부인 쑹메이링여사 앉아있다. (1.. 더보기 우리 옛 건축물 18 - 단청의 종류 우리 옛 건축물 18 - 단청의 종류 從心所欲 2018. 6. 13. 10:26 [단청 없는 민가의 처마밑] 긋기단청은 가칠단청에 백색과 흑색만으로 줄을 넣는 단청으로 먹긋기를 한 다음 백분긋기를 하는 것으로 무늬를 넣는 단청 중 가장 단순한 형태이다. 주로 사당이나 향교, 서원의 부속건물들에 사용된다. [긋기단청] 본격적으로 문양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이 모로단청이다. 모로단청은 건물에 가칠을 하고 주요 부재의 양쪽 끝부분에 머리초문양을 넣고 부재 중간부에는 가칠, 긋기 단청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로(毛老)는 모서리, 끝이라는 의미가 있다. 모로단청은 궁궐이나 관아건물에 주로 사용되었다. [모로단청, 남한산성 행궁] 부재의 양쪽 끝에 화려한 문양이 도채되어 있는데 이를 머리초라고 한다. 머리초와 .. 더보기 군현지도의 유형과 지명 : 경상도 동래부를 사례로 한국지명유래집 경상편 군현지도의 유형과 지명 : 경상도 동래부를 사례로 지도의 내용과 수록된 지명 등을 바탕으로 볼 때 현재 남아 있는 군현지도는 크게 4가지 유형으로 분류됨이 확인되었다(표 1 참조)1). 첫째 유형은 해동지도 유형으로 홍문관에서 주도하여 편찬된 지도인 『해동지도』와 이를 모사한 지도이다. 둘째는 (비변사인)영남지도 유형으로 비변사에서 주도하여 편찬된 지도와 이를 모사하며 부분 수정되는 지도이다. 셋째는 20리 방안식 군현지도로 지도 위에 20리 방안이 그려진 지도이다. 이 지도는 군현을 연결하여 전국 혹은 도별 지도의 제작을 목적으로 편찬된 것으로 사료된다. 넷째는 지방군현지도 유형으로 지방의 화원들이 그린 지도로 각 지역마다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실경으로 묘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더보기 한석홍 기증자료 한석홍 기증자료 소개 지난 2019 ~ 2020년,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작고하신 한석홍 사진작가의 유가족으로부터 ‘경주 석굴암 석굴’ 사진자료를 기증받았습니다. 기증받은 자료는 故한석홍 작가가 세 차례(1981년, 1986년, 2000년)에 걸쳐 직접 촬영한 사진 총1,172점으로 흑백 네거티브 필름, 칼라 슬라이드 필름(35mm, 120mm, 4×5inch)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일부를 선별하여 일반에 공개하고 널리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기증자 약력및 기증자의 의의 한석홍(韓晳弘, 1940년 04월 12일 ~ 2015년 03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출생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舊 서라벌 예술대학..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