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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동래 지역 읍지류 경상도 동래 지역 읍지류경상도읍지(규666)_동래영남읍지(규12173)_동래해동지도(고대4709-41)_동래부1872년지방지도(규10512)_동래부지도대동여지도_19첩1면영남읍지(규12174)_동래동래부읍지(규10877)이전다음경상도읍지(규666)_동래규장각 소장 『慶尙道邑誌』(1832년 경, 奎 666)에 수록된 경상도 동래부 지도. 동래부는 현재의 부산광역시에서 강서구․북구․기장군을 제외한 지역에 걸쳐 있었다. 동래구 복천동 일대에 있었던 읍성 오른쪽의 하천이 현재의 수영강이고, 왼쪽 위의 金井山城에서 흘러와 읍성 남쪽을 거쳐 수영강에 합류하는 하천이 현재의 온천천이다. 수영강은 북쪽 양산․기장과의 경계 너머에서 흘러들어옴에도 불구하고 본 지도에서는 그런 사실을 이해하기 어렵게 그렸다. 군사기지로는 .. 더보기
불상의 종류 두산백과불상의 종류이미지 크게보기성공사 1천 입불상〈존상별(尊像別)〉불격(佛格)에 따라 분류하며, 불상 ·보살상(菩薩像) ·나한상(羅漢像) ·신장상(神將像) 등으로 대별된다.⑴ 불상: 불타는 곧 여래(如來)라고도 하는데, 진리를 체득한 사람(覺者)이라는 뜻이다. 원시불교에서는 교주인 석가불만을 불타라 하지만 불교교리의 발전과 함께 많은 종류의 불이 예배되고 또 조상(造像)되었다. 그러나 어느 시대이건 실제로 신앙되고 즐겨 조상된 것은 석가불을 비롯하여 아미타불(阿彌陀佛)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약사불(藥師佛) ·미륵불(彌勒佛) 등이다. 또한 53불 ·천불 ·삼천불 등과 같은 다불(多佛)과 사방불(四方佛) ·오방불(五方佛) 같은 방위불(方位佛)도 만들어졌다.⑵ 보살상: 산스크리트 Bodhisattva를.. 더보기
해인사, 150여년 만에 팔만대장경 직접 인경 나서 해인사, 150여년 만에 팔만대장경 직접 인경 나서이진구 기자2024. 11. 13. 13:50요약보기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인경 작업 모습. 먹을 바른 경판에 한지를 대고 찍어내고 있다. 해인사 제공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법보종찰 해인사(주지 혜일 스님)가 150여 년 만에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팔만대장경)’의 직접 인경(印經)에 나섰다. 인경은 인쇄경(印刷經)의 준말로 경판에 먹을 입혀 한지에 인쇄하는 전통 기술이다. 해인사 팔만대장경연구원(연구원장 경암 스님)에 따르면 팔만대장경은 고려 고종 24~35년(1237~1248) 간행된 이후 여러 차례 인경돼 전국 사찰 등에 봉안됐다. 하지만 많은 인경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1383년 본(고려 우왕 9년 인경·일본 교토 .. 더보기
부산영산재 부산영산재2022년 6월 23일 부산광역시 용두산공원에서 개최된 토요상설공연에서 펼쳐진 부산영산재를 아래와 같이 소개토자 합니다. 부산영산재는 금정산(金井山) 범어사와 영축산(靈鷲山) 통도사의 승려들을 중심으로 조직된 부산불교어산회(釜山佛敎魚山會)를 이은 부산영산재보존회에서 계승하고 있는 불교 의식이다. 이를 ‘영산작법’이라고도 한다. 「영산재」는 영산회상(靈山會相)[석가여래가 영축산에서 제자들에게 『법화경(法華經)』을 설법한 모임의 모습]을 재현한 불교 의례로, 영혼 천도나 국가 안녕 등을 기원하는 의식이기도 하다. 이 의식 때에는 음악, 무용과 더불어 연극까지 종합적인 공연 예술의 요소가 함께 연출된다. 부산영산재의 유래·구성 및 진행 절차가 독창적이고 소박하나, 작법무(作法舞)도 춤의 구성이 특이.. 더보기
부산불교어산회, 영남 범음범패 학과 개설 부산불교어산회, 영남 범음범패 학과 개설이전 기사보기다음 기사보기기자명하성미 기자 입력 2022.02.16 23:07수정 2022.02.17 16:45 3월 9일 개강, 선착순 각반 20명부산불교어산회가 범음범패를 시연하고 있다 부산불교어산회(회장 성림)가 영남범패를 연구하고 수련해 전문성을 키우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강의 개설한다.모집학과는 의식 의례를 수학하는 기초반 및 전문반과 작법무반이다. 기초반은 조석예불 및 불공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기를 위주로 수업하며, 전문반은 범음 범패에 필요한 삼신이운, 진언성, 복청게, 원강도량 등 사찰행사에서 필요한 의식 및 범음 범패 35곡을 지도한다. 작법무반은 바라 및 나비 등 작법무를 배울 수 있으며 불교무용단으로 활동한 개인 및 단체는 전문 교육을 받을 .. 더보기
영취산에서 행한 설법회를 재현하는 의식, 영산재 _ 성림스님 [진명스님의 지대방] 영취산에서 행한 설법회를 재현하는 의식, 영산재 _ 성림스님 [진명스님의 지대방]https://youtu.be/21emYGNFxTk?si=llXWqqZSITKjc0OY Jun 15, 2021 #진명스님 #영산재 #불교의식지난 5월 부산영산재가 팔국운융창, 호국영령 위령, 코로나19종식 발원을 위한 부산영산재가 봉행되었습니다. 부산영산재는 통도사와 범어사를 중심으로 오래 전부터 전래되어 왔습니다. 유래·구성 및 진행 절차가 독창적이고 소박한데, 작법무도 춤의 구성이 특이하며 나비춤은 느리고 장엄한 춤 사위와 내용이 지역적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범패는 가락이 다양하며 독창적이고 담백합니다.영산재라고 하면 불교의 가장 대표적인 영혼 천도의식이라고 알고 있는데 영산재라는 석가모니 부처님의 영취산 설법을 줄여.. 더보기
불교에서 배우는 토끼이야기 [신년특집] 불교에서 배우는 토끼이야기 특집입력 2022.12.31 19:22호수 3749기자명권중서/조계종 전문포교사“토끼야 고마워! 너희 덕에 내가 산다”향공양, 육법공양 중 으뜸인 것은자신을 태워 주변을 청정케 하는‘토끼의 소신공양’ 나타내기 때문부처님 전생이야기 향로에 투영고려인의 불심, 최고라 할 만해청자 칠보문 뚜껑 향로 대좌에서 앙증맞게 향로를 떠받들고 있는 예쁜 토끼 세 마리가 이 향로의 주인공으로 소신공양한 전생의 석가모니 부처님을 상징한다.경전과 계율의 법을 듣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살라 한 끼 식사로 공양한 ‘토끼의 살신성인(殺身成仁)’ 부처님의 전생 이야기가 에 전한다.옛날에 나이 120이 되는 어떤 범지(梵志)가 산중에서 수천 년을 지내면서 날마다 네 마리 짐승들과 즐겼다. 여우와.. 더보기
한국의 단청: 붉고 푸른 빛 한국의 단청: 붉고 푸른 빛Dancheong, Paintwork for Philosophical ExpressionBy Roh Jae-hak, PhotographerGeunjeongjeon Hall at Gyeongbokgung PalaceDancheong, a form of decorative art applied to Korean architecture, is the painting found on the woodwork in traditional buildings. Dancheong literally means “red and green,” but it metaphorically alludes to the color combination of a tree or forest, which is mo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