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통 옷감을 평생 짜는 여인들-한산모시짜기 방연옥 위대한 문화유산 편에서 각 분야별로 등록된 장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 옷감 분야의 길을 한평생 걸어 온 여성장인들을 소개합니다. 전통 옷감을 평생 짜는 여인들-한산모시짜기 방연옥 발행일 : 2021-01-21조회수 : 3460 1947. 12. 16 ~ | 보유자 인정: 2000년 8월 22일 위대한 문화유산 한국문화재재단의 무형문화재이야기 한산모시짜기 방연옥 국가무형문화재 한산모시짜기 Master Artisan of Hansan Ramie Weaving Holder 세모시 옥색치마 금박 물린 저 댕기가 창공을 차고 나가 구름 위에 나부낀다. 제비도 놀란 양 나래 쉬고 보더라. - 김말봉 작사, 금수현 작곡의 가곡 중 여인네들의 땀과 피와 침과 눈물로 완성되는 천년명품 한산모시 우리나라 직물의 역.. 더보기 전통 옷감을 평생 짜는 여인들-나주의 샛골나이 노진남 위대한 문화유산 편에서 각 분야별로 등록된 장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 옷감 분야의 길을 한평생 걸어 온 여성장인들을 소개합니다. 전통 옷감을 평생 짜는 여인들-나주의 샛골나이 노진남 발행일 : 2021-01-21 1936. 5. 1 ~ 2017. 9. 10 | 보유자 인정: 1990년 10월 10일 위대한 문화유산 한국문화재재단의 무형문화재이야기 나주의 샛골나이 노진남 국가무형문화재 나주의 샛골나이 나주의 샛골나이 노진남 꽃은 / 단 한 번 핀다는데 / 꽃시절이 험해서 / 채 피지 못한 꽃들은 /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 꽃잎 떨군 자리에 / 아프게 익어 다시 피는 / 목화는 / 한 생애 두 번 꽃이 핀다네 날 피는 꽃만이 꽃이랴 / 눈부신 꽃만이 꽃이랴 꽃시절 다 바치고 다시 한 번 / 앙상히 말.. 더보기 전통 옷감을 평생 짜는 여성들-곡성의 돌실나이 김점순 위대한 문화유산 편에서 각 분야별로 등록된 장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중 옷감 분야의 길을 한평생 걸어 온 여성장인들을 소개합니다. 전통 옷감을 평생 짜는 여성들-곡성의 돌실나이 김점순 삼베 짜는 일에 평생을 바쳐 온 여성 발행일 : 2021-01-06조회수 : 3234 1918. 8. 2. ~ 2008. 2. 5. | 보유자 인정: 1970년 7월 22일 위대한 문화유산 한국문화재재단의 무형문화재이야기 곡성의 돌실나이 김점순 국가무형문화재 곡성의 돌실나이 Master Artisan of Gokseong Hemp Weaving “(…) 손톱이 길게 쩍 갈라졌다/ 그 사이로 살이 허옇게 드러났다/ 누런 삼베옷을 입고 있었다/ 치마를 펼쳐 들고 물끄러미 그걸 내려다보고 있었다/내가 입은 두꺼운 삼베로 된.. 더보기 석가모니 불화 석가모니 불화 釋迦牟尼佛畵 요약 불교의 창시자인 석가모니를 그린 그림. 목차 석가삼존도 영산회상도 석가모니삼세불화 본생도 팔상도 반가사유상 탄생불도 열반도 출산석가도 역사상 실재했던 인물이기 때문에 다른 어느 부처보다도 생생하고 풍부한 전기가 있고, 그 모습 또한 다양하게 표현되어왔다. 현존하는 한국 석가모니 불화의 도상은 다른 나라의 것에 비해 다양하지 못하지만 다른 종류의 불교도상에 비하면 꽤 많은 종류가 전하고 있다. 운문사 운문사 〈팔상회상도〉 가운데 설산수도상(1709), 비단 바탕에 채색, 224×180cm ⓒ 2015, All Rights Reserved.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석가삼존도 석가여래의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이 있는 모습이며, 나한을 모신 응진전에는.. 더보기 조선여인의 멋-머리단장, 노리개, 장신구 조선 여인의 멋-머리단장, 노리개, 장신구 1. 조선여인의 머리단장 김여유 2022. 10. 17. 21:13 예로부터 머리단장은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가꾸는 중요한 부분이었다. 수식(首飾)은 얼굴과 가장 가까운 부분으로 눈에 가장 먼저 띄는 위치에 있었기 때문에 단순히 머리를 꾸미는 장신구의 성격을 뛰어넘어 상징성과 실용성, 아름다움을 두루 갖춰 시대를 반영하는 미의 산물로 여겨졌다. 또한 유교적 규범을 지키던 조선시대에는 예교에 벗어나지 않으면서 치장할 수 있던 머리장 신구가 유일한 장식이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여인들의 섬세하고 여유로운 미의식은 머리장신구를 통해 자신의 미를 표현하였다. 한편 머리장식이 발달하면서 조선시대의 다채로운 장신구의 특성을 이루었고 머리모양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하였.. 더보기 한국의 전통악기 거문고. 한국의 전통악기 거문고. 6 가락과 흥(거문고) 1985 국립영화제작소 CEN0004839 1-1 보기 (00:10)울림통 위에 버텨진 6줄을 대나무 술대로 퉁겨서 웅건하고 호방한 음색을 빚어내는 한국의 전통악기 거문고. (01:03)60여 종이 넘는 한국의 전통악기 소리 중에서 가장 한국적인 가락과 흥이 스며있는 거문고는 그 음역이 세 옥타브에 이른다. (01:33)나즉히 고르면 속삭임처럼 들리고 힘차게 내려치면 우렁찬 대장부의 소리와 같다 하여 흔히 군자적 풍채에 비유하기도 한다. (01:46)그래서 거문고는 우뚝히 백악지수, 즉 많은 전통악기 중에서 으뜸의 자리를 굳히고 있는 것이다. (02:00)4세기 중엽의 한국 고분 벽화에서도 거문고의 원형을 볼 수 있다. (02:12)한국의 오랜 전통음악이 .. 더보기 우리 옛 건축물 18 - 단청의 종류 우리 옛 건축물 18 - 단청의 종류 從心所欲 2018. 6. 13. 10:26 [단청 없는 민가의 처마밑] 긋기단청은 가칠단청에 백색과 흑색만으로 줄을 넣는 단청으로 먹긋기를 한 다음 백분긋기를 하는 것으로 무늬를 넣는 단청 중 가장 단순한 형태이다. 주로 사당이나 향교, 서원의 부속건물들에 사용된다. [긋기단청] 본격적으로 문양이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이 모로단청이다. 모로단청은 건물에 가칠을 하고 주요 부재의 양쪽 끝부분에 머리초문양을 넣고 부재 중간부에는 가칠, 긋기 단청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모로(毛老)는 모서리, 끝이라는 의미가 있다. 모로단청은 궁궐이나 관아건물에 주로 사용되었다. [모로단청, 남한산성 행궁] 부재의 양쪽 끝에 화려한 문양이 도채되어 있는데 이를 머리초라고 한다. 머리초와 .. 더보기 한석홍 기증자료 한석홍 기증자료 소개 지난 2019 ~ 2020년,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작고하신 한석홍 사진작가의 유가족으로부터 ‘경주 석굴암 석굴’ 사진자료를 기증받았습니다. 기증받은 자료는 故한석홍 작가가 세 차례(1981년, 1986년, 2000년)에 걸쳐 직접 촬영한 사진 총1,172점으로 흑백 네거티브 필름, 칼라 슬라이드 필름(35mm, 120mm, 4×5inch)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일부를 선별하여 일반에 공개하고 널리 활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기증자 약력및 기증자의 의의 한석홍(韓晳弘, 1940년 04월 12일 ~ 2015년 03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 출생 (학력)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졸업(舊 서라벌 예술대학..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