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 이야기

러시아비밀문서 명성황후 최후의 날 긴급입수 러시아비밀문서 명성황후 최후의 날 (일요스페셜) [역사실험] KBS 2001.11.17 방송 https://youtu.be/cIVqdtRWWe0 긴급입수 러시아비밀문서 명성황후 최후의 날 (일요스페셜) [역사실험] KBS 2001.11.17 방송 youtu.be https://youtu.be/cIVqdtRWWe0 긴급입수 러시아비밀문서 명성황후 최후의 날 (일요스페셜) [역사실험] KBS 2001.11.17 방송 youtu.be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와 얼음 지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와 얼음 지대 빙하[ Glacier , 氷河 ]는 흘러내리는 얼음을 말한다. 얼음은 승화(昇華 sublimation)하거나 바람에 날려서 없어지는 양, 곧 삭박(削剝 ablation)되는 양보다 더 많은 눈이 쌓이는 곳에서 눈이 다져져 생긴다. 얼음이 많아지면 자체의 무게로 흘러내린다. 그러므로 빙하는 극지나 고산지대에서만 만들어진다. (지질학백과) msn에서 추천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와 얼음 지대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아이슬란드 남부 아이슬란드에 있는 이 얼음 덩어리는 1,000년이나 된 것이며 물러나는 외레이파요쿨 빙하를 부수고 바다를 향해 떠내려갑니다. 남극 아델리펭귄 떼가 남극의 푸른 얼음 위에서 쉬고 있습니다. 남극에만 서식하는 아델리펭귄은 먹이를 찾아 .. 더보기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한 눈에 만나보는 대한민국 한식당, 100년의 역사 2012년 7월에 발간된 한식재단(현 한식진흥원),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 표지 지난 2012년 농림수산식품부와 한식재단(현 한식진흥원)은 한식의 원형을 찾아가는 사업의 일환으로 반세기 이상 운영되어 온 한식당 총 100곳을 모아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이하 오래된 한식당)을 발간하였다. (주)한국외식정보를 통해 2011년 10월부터 8개월간 각종 문헌조사, 외식산업 단체 조사등을 거쳐 탄생된 이번 책자에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긍심으로 똘똘 뭉친, 50년 이상된 한식 명가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오래된 한식당'에는 1904년에 문을 열어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서울 '이문 설농탕'을 필두로, 1910년에 개업하여 나주곰탕.. 더보기
"마포대교 무지개 찍으세요" 버스 세운 기사님 "마포대교 무지개 찍으세요" 버스 세운 기사님 [아살세] 이주연 입력 2021. 07. 25. 00:50 댓글 6개 이병주 기자 연일 폭염에 이따금 호우주의보까지 내려지는 여름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미친 듯이 쏟아졌던 소나기가 지나가자 찾아온 깜짝 손님이 있었는데요. 이날 오후 7시쯤 비 내린 하늘이 개면서 서울 마포구, 영등포구, 관악구 등지에서 볼 수 있었던 쌍무지개입니다. 이 무지개 때문에 버스 운행을 잠시 중단했던 기사님이 한 분 계십니다. 바로 무지개가 쨍하게 뜬 순간을 담기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던 승객들을 위해 버스를 잠시 정차해준 기사님인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1일 사연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동화 같은 이야기’라며 감동을 표했습니다. 이 사연의 주인공, 서울교통네트웍.. 더보기
건국훈장 건국훈장[ 建國勳章 ] 대한민국장·대통령장·독립장·애국장·애족장의 5등급이 있다. 상훈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수여한 건국공로훈장 중장(重章)은 건국훈장 1등급(대한민국장)으로, 복장(複章)은 2등급(대통령장)으로, 단장(單章)은 3등급(국민장)으로 되었다. 또한 1990년에 개정된 상훈법 이전에 수여한 건국훈장 국민장은 독립장으로 개칭되고, 건국포장 또는 독립유공의 대통령 표창은 재심사하여 건국훈장 애국장·애족장으로 격상되거나 건국포장이 수여되었다. 1등급·2등급은 대수(大綬)로 되어 있고, 3등급은 중수(中綬), 4등급 및 5등급은 소수(小綬)로 되어 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부터 2005년 현재까지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이는 총 9,694명이고 이 중 총 7,853명이 건국훈장을 받았다. 이를 등.. 더보기
압록강유역의 뗏목운반작업 압록강유역의 뗏목운반작업 압록강유역의 뗏목운반작업 편집부 승인 2004.10.29 00:20 뗏목을 이용하여 목재 운반하고 있다 산림 75년 발자취(북부지방산림관리청) 발췌 편집부 webmaster@woodkorea.co.kr 저작권자 © 한국목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에서는 해마다 11월부터 이듬해 봄까지 겨울철통나무 생산전투를 벌려 각지 임산사업소에서 통나무 벌목을 하고 있다. 벌목한 통나무는 4월 초순부터 압록강, 두만강, 천청강, 장자강 등 강 인근으로 옮긴 뒤 통나무를 묶어 뗏목을 만들어 강 하류로 흘러보낸다. 뗏목으로 운반된 통나무는 건설현장과 탄광, 목재가공소, 펄프공장 등으로 옮겨져 사용된다 출처 : SPN 서울평양뉴스(http://www.spnews.co.kr) 압록강유역의 뗏.. 더보기
이순범이 을미년의 역적들을 처벌하도록 청하다 고종실록 44권, 고종 41년 7월 10일 양력 1번째기사 1904년 대한 광무(光武) 8년 이순범이 을미년의 역적들을 처벌하도록 청하다 봉상사 부제조(奉常司副提調) 이순범(李舜範) 등이 올린 상소의 대략에, "신들이 생각건대 《춘추(春秋)》의 의리는 수십 가지이지만 엄격한 것으로는 원수를 갚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고, 정사에 있어서는 강토를 보전하는 것보다 더 중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제(齊) 나라와 노(魯) 나라가 우호를 맺고 허(許) 땅과 팽(祊) 땅을 서로 바꾼 데 대하여 공자(孔子)가 더없이 엄하게 의리로 단죄하여 후세의 임금들에게 경계하였던 것입니다. 신들은 이를 보고 여러 번 눈물을 흘리며 늘 분수에 넘친 걱정이 절절하였습니다. 을미년(1895)의 원수에 대해서는 말하기조차 고통스럽습.. 더보기
1907년 8월 1일 서울시가전 1907년 8월1일 서울시가전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병제개혁이라는 명분을 내세워 1905년 4월 16일 대한제국 최고 군사 기관인 원수부를 해체하고 진위대(지방군)의 병력을 크게 감축시켰는데 본래의 18개 대대에서 수원·청주·대구·광주·원주·황주·평양·북청의 8개 대대로 축소하였다. 편제는 과거 1개 대대가 5개 중대였던 것을 4개 중대로 개편시켰으며, 1개 중대 병력을 장교 이하 256명으로 줄여서 8개 대대를 모두 합쳐도 2,365명에 불과했다. 일본은 대한제국의 군대 축소에 아예 정미 7조약의 비밀조치서 따라 대한제국 군대해산을 하려고 했다. 일본 통감부는 대한제국군 시위대 병력 전부를 1907년 8월 1일자로 비무장 상태로 훈련원에 모이라고 공지했다. 참고로 통감부는 1910면 한일합방 이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