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의 역사와 미래는
[기획- 에너지 100년 미래 100년] 석유의 역사와 미래는 김민준 기자 minjun21@ekn.kr 2019.04.07 10:33:33 [에너지경제신문 김민준 기자] 일반적으로 석유는 천연적으로 산출되는 불에 타기 쉬운 액체로, 이를 정제해 만들어진 제품을 모두 일컬어 ‘석유(Petroleum)’라고 한다. 화학적 구조로 보면 탄소와 수소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모양으로 조합된 무수한 화합물의 혼합체다. 천연적으로 산출된 것과 이를 정제한 것으로 구별하는데, 전자를 ‘원유(Crude Oil)’라 하고, 후자를 ‘석유제품(Petroleum Products)’이라고 한다. 석유제품은 용도에 따라 액화석유가스(LPG), 납사, 휘발유, 등유, 경유, 중유, 윤활유, 아스팔트 등으로 분류된다. ◇ 국내 석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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