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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이야기

해운대에서 만나는 '영웅' 모래작품

해운대에서 만나는 '영웅' 모래작품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5월의 해운대 백사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모래조각작품들이 즐거움을 주고있다.

지금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이번주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세계의 모래 조각가들의 '영웅"을 주제로한 작품들이

만들어지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기때문이다.  개막을 앞두고 현장의 모습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Hero,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에는 미국, 중국, 일본,대만 등 6개국 모래작가 11명이 참가해 세종대왕, 이순신, 어머니, 아이언맨 등 영웅을 백사장에 재현할 예정이다. 해운대 모래조각은 꾸준히 화제를 낳으며 해운대 명물으로 유명하다.

 ‘2018 해운대 모래축제’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세계모래조각전을 잇는 관람데크 길이 조성되고 야간 경관조명도 설치돼 방문자들의 편의와 만족감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계적인 국내축제로 성장한 2018 해운대모래축제에는 MEET SAND, TOUCH SAND, PLAY SAND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해운대 모래조각부터, 댄스 퍼포먼스 팝페라콘서트 등 음악 공연, 각종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과, 샌드보드, 샌드클럽, VR 체험 등 이색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모래성은 LED조명으로 꾸며저 관광객 시선을 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