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부산 사진, e-북 서비스 시작
입력 : 2016-01-15 [16:15:04] | 수정 : 2016-01-17 [11:50:15]
부산시가 하늘에서 본 부산의 모습을 담은 '항공사진 e-북 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는 1972년부터 매년 2회씩 촬영해 온 아날로그 항공사진 12만 4천여 장을 오는 2017년까지 데이터베이스(DB)화 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이 중에서 시 랜드마크 지형·지물 50곳을 선정해 항공사진의 기록 e-북을 제작했다. 시 홈페이지에 e-북을 공개하는 것은 오는 18일부터다. e-북은 부산시 홈페이지 '부산소개'의 '부산의 역사' 코너 중 '항공사진으로 본 역사'에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아날로그 항공사진을 모두 디지털 정보로 구축하고, 최신 항공 영상정보와 융합해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역사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공간정보의 융합과 공유·개방을 통해 부산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기반정보로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DB화가 완료된 항공사진은 오는 2018년부터 시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자영 기자 2young@
시는 1972년부터 매년 2회씩 촬영해 온 아날로그 항공사진 12만 4천여 장을 오는 2017년까지 데이터베이스(DB)화 하는 것을 추진 중이다. 이 중에서 시 랜드마크 지형·지물 50곳을 선정해 항공사진의 기록 e-북을 제작했다. 시 홈페이지에 e-북을 공개하는 것은 오는 18일부터다. e-북은 부산시 홈페이지 '부산소개'의 '부산의 역사' 코너 중 '항공사진으로 본 역사'에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아날로그 항공사진을 모두 디지털 정보로 구축하고, 최신 항공 영상정보와 융합해 부산의 과거,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역사 자료로 활용할 것"이라며 "공간정보의 융합과 공유·개방을 통해 부산의 가치를 재창조하는 기반정보로 만들어 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DB화가 완료된 항공사진은 오는 2018년부터 시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자영 기자 2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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