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토박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라3동 이야기 /김찬석 [세상읽기] 모라3동 이야기 /김찬석 김찬석 사회복지사 입력 2022. 02. 15. 22:30 누구에게나 잊을 수 없는 장소가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는 부산시 사상구 모라3동이 그곳입니다. 만 2년9개월의 짧은 공직생활 중 구청에서의 3개월을 제외한 전 기간을 모라3동 한 곳에서만 근무했습니다. 다른 곳 속사정은 알 수 없지만 모라3동은 복지 측면에서 아주 특별한 동네입니다. 모라3동은 LH아파트 4개 단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4개 단지 중 2개는 영구임대이며, 2개는 일반분양입니다. 노인인구가 30%를 넘고, 전체 주민의 39%가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특히 주민의 23%가 등록장애인이라는 점은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산동네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이렇게 많다니. 일반 주택에 비해 영구임대아파트가 나.. 더보기 사상구 사상구(沙上區)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상구 현황 사상구의 위치 : 사상구(沙上區)는 대한민국 부산광역시의 서부에 있는 구이다. 동쪽으로는 부산진구가 있으며 서쪽으로는 강서구, 남쪽으로는 사하구와 서구에 접하며 북쪽으로는 북구와 접한다. 감전동을 중심으로 괘법동, 덕포동, 학장동 일대에는 공업단지로서는 부산에서 제일 큰 규모인 사상공업단지가 있다. 국가 대한민국 면적 36.06 km2 세대 97,556 가구 (2020[1]) 총인구 212,586 명 (2020[2]) 인구밀도 5,895 명/km2 행정동 12개 법정동 8개 구청장 김대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제원(국민의힘) 소재지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242 웹사이트 사상구청 상징 구목 소나무 구화 철쭉꽃 구조 까치 사상구(沙上區).. 더보기 1958년, 1960년 새마을의 수해 피해에 관한 기사 1957년, 1960년 새마을의 수해 피해에 관한 기사 지난날 현 삼락생태공원은 '새마을'이란 마을 이름으로 6.25 전쟁 때 1952년 11월경 거론되어 휴전 후인 1953년 7월 이후 상이군인들이 집단으로 이주하여 황무지를 개척하며 살고있었다. 하지만 잦은 수해가 발생하여 고난을 겪어왔다. 아래 기사는 1957년과 1960년에 발생한 수해 피해를 입은 새마을 개척단에 관한 기사를 소개한다. 1960년 조선일보에 의거하면 새마을에는 119세대에 805명의 주민이 살고있었다고 한다. (참고로 부산시 철거계획에 의거 1966년 철거 때는 약 180세대 였다는 새마을 출신들의 증언대로 한다면 1966년 철 거 때 주민수는 약 1,200여명으로 추정된다) 새마을에는 일찌기 1600년 초 김녕김씨유두문중이 세.. 더보기 장인도 아베농장 분배농지 분쟁 장인도 아베농장 분배농지 분쟁 일제강점기 감전동의 장인도에는 아베농장이 있어 동양척식회사를 통하는 등 일제의 지원으로 사상의 농지15만평을 손에 넣었다. 지역의 농민들을 소작농으로 전락시킨 뒤 소작료를 받아 치부하였다. 1916년 1월에 설립된 아베농장은 대표는 阿部竹次郞이며, 합명회사로 자본금은 350,000원, 소재지는 감전동 899이다. 아베농장의 업무영역은 1. 농작물의 재배 2. 동산 부동산 취득 및 이용 3. 제 물품의 판매 가공 4. 금전대부 및 차입 5. 전 각항에 부대하는 일체의 업무 등이다. 1942년에는 자본금이 650,000원으로 증가되었다. 이 아베농장이 일본의 패망으로 돌아 간뒤 15만 평의 농지분배에 관한 당시 민주신보 기사를 소개한다. 제목 : 분배농지 환원을 주장하는 지주와.. 더보기 학장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축제 한마당 다봄무비 in 학장,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축제 한마당 이상철 기자승인 2019.11.01 22:28 (사진제공:다봄무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축제 한마당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 학장동(동장 김영남) 학장초등학교 학부모들로 구성된 다봄무비 in 학장(대표: 권은숙)과 꽃들의 수다.. 더보기 옛 엄궁회센터 523갤러리로 화려한 변신 부산 사상구, 옛 엄궁회센터 523갤러리로 화려한 변신국제신문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입력 : 2019-01-03 17:34:46 부산 사상구, 옛 엄궁회센터 523갤러리로 화려한 변신 -㈜라텍, 작가·주민들에게 무료 개방… 개관 기념으로 ‘철이 전하는 특별전’ 초대작가 5人展 개최 옛 엄궁회센터가.. 더보기 박물관에 간 낙동강 갈대 빗자루… 박물관에 간 낙동강 갈대 빗자루…"만드는 법 전승됐으면"송고시간 | 2017-10-14 10:00 빗자루 명인 배영희씨 부산 무형문화제 등록 신청 빗자루 명인 배영희씨 부산 무형문화제 등록 신청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낙동강 유역은 매년 이맘때쯤이면 갈대 군락으로 뒤덮인다. 가을바람에 .. 더보기 학장천변 마을 4곳 특색있게 엮어 살린다 학장천변 마을 4곳 특색있게 엮어 살린다 붉은디·위뜨락·새밭·지불마을, 재생특화 용역…민·관 협력방식 국제신문 권혁범 기자 pearl@kookje.co.kr | 입력 : 2015-10-19 19:03:53 | 본지 2면 서부산에 흐르는 학장천을 둘러싸고 주민이 손수 가꾸는 재생마을이 생긴다. 부산시는 사상구 붉은디마을(학장동 25~26통) 위뜨락마을(〃 28통) 새밭마을(〃 29~31통) 지불마을(엄궁동 3통) 등 학장천 변 4곳을 하나로 엮어 '서부산권 도시재생 특화마을'을 만든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내년 초 2억2000만 원을 들여 마을 재생의 구체적 방법을 연구하는 용역에 착수한다. 이들 4개 마을은 생활 인프라가 부족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시는 이 일원을 관 주도가 아닌 민·관 협력 ..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