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방 이야기

전시체제기 일제의 교육방침 전시체제기 일제의 교육방침국문원문해설참고자료제1장 교칙 및 편제제1절 교과 및 과목제1조 ① 국민학교의 교과는 국민과·이수과·체련과·예능과 및 직업과로 한다.② 국민과는 이를 나누어 수신·국어·국사 및 지리의 과목으로 한다.③ 이수과는 이를 나누어 산수 및 이과의 과목으로 한다.④ 체련과는 이를 나누어 체조 및 무도의 과목으로 한다.⑤ 예능과는 이를 나누어 음악·습자·도화 및 공작의 과목으로 하고, 여아에 대하여는 가사 및 재봉의 과목을 추가한다.⑥ 직업과는 이를 나누어 농업·공업·상업 또는 수산의 과목으로 한다.⑦ 전5항에 게시한 과목 외에 조선어를 설치하고, 고등과에서는 외국어 기타 필요한 과목을 설치할 수 있다.⑧ 전항의 규정에 의하여 설치한 과목은 이를 수의과목으로 할 수 있다.제2조 국민학교에서.. 더보기
다이애나 공주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 다이애나 공주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들Sarah SchumanPublished 1 년 전 요즘 해리와 메건은 현대판 왕실 가족으로 헤드라인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타블로이드 신문들도 이들의 드라마에 열광하고 있고, 대중은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엿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80년대에 이 가족에 실제로 관심을 쏟게 시작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웨일스 공작부인 다이애나였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여전히 찰스 왕세자의 첫 번째 부인이자 많은 관심을 받던 다이애나를 그리워합니다. 그녀의 서거 1주기를 맞이하여 실제 다이애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때입니다. 그녀는 소셜 미디어가 존재하기 훨씬 전부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사진에 찍힌 여성이었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여러분을 놀라게 할 최근 발견.. 더보기
유치원서 만나 50년 해로한 부부, 한날한시 세상 떠난 사연 국제국제 일반유치원서 만나 50년 해로한 부부, 한날한시 세상 떠난 사연BBC, 네덜란드 '동반 안락사' 조명이혜진 기자입력 2024.07.02. 15:53업데이트 2024.07.02. 16:52 유치원 시절 처음 만나 50년간 함께한 네덜란드 부부가 동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 /BBC 보도화면 유치원 시절 처음 만나 50년간 함께한 네덜란드 부부가 동반 안락사로 세상을 떠났다.BBC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보도에서 얀 파버(70)와 엘스 반 리닝겐(71) 부부가 지난달 3일 안락사를 통해 생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얀과 엘스는 유치원 시절 처음 만나 결혼해 아들 한 명을 낳았다. 얀은 네덜란드 청소년 국가대표팀에서 하키 선수로 활약했고 스포츠 코치로 일했다. 엘스는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두.. 더보기
한일 교류 흔적 간직한 日고찰… 원효-의상 초상화 모셔 한일 교류 흔적 간직한 日고찰… 원효-의상 초상화 모셔입력2015.10.05. 오전 3:07  수정2015.10.05. 오전 3:19 기사원문 [동아일보][수교 50년, 교류 2000년/한일, 새로운 이웃을 향해]교토의 청수사와 고산사일본 교토에 있는 고산사가 소장하고 있다가 현재 교토국립박물관에 대여해주고 있는 원효(왼쪽)와 의상의 초상화. 검은 수염과 머리까지 삭발하지 않고 기른 원효는 생전의 파격적 행보에 걸맞게 호방한 모습이고, 의상은 인자하고 후덕한 모습이다. 현존하는 그림 중 가장 실제에 가깝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일본 화가들이 한국에 있는 원본을 보고 그린 것으로 추정되며 원본은 남아 있지 않다. 고산사 제공교토(京都) 청수사(淸水寺·기요미즈데라·778년 창건)를 찾는 관광객들은 매년 100.. 더보기
6.25 사진 속 두 소녀 이야기 6.25 사진 속 두 소녀 이야기6.25 전쟁 중 촬영된 2장의 사진속 소녀를 찾아 내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첫번째는 2010년 제주국제관악제를 앞두고 주최측이 애타게 찾았던 50여년전 사진 속에 담긴 ‘클라리넷 소녀’를 찾았고 당시의 클라리넷 소녀가 59년만에 제주국제관악제에서 특별연주를 펼쳐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두번째는 2015년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7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 보통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광복 이후 70년를 돌아보는 특별전 ‘70년의 세월, 70가지 이야기(70 Voices of 70 Years)’를 개최하였다. 이 때 1951년 덕수궁, 남대문 앞에서 만국기를 팔았던 만국기 소녀로 알려진 당시 13세 소녀였던 박영자씨의 스토리가 소개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와 .. 더보기
“이 아이의 이름은 ‘사랑스러운 소녀 보물’” 한국 전쟁고아 품은 파란 눈의 외국인 “이 아이의 이름은 ‘사랑스러운 소녀 보물’” 한국 전쟁고아 품은 파란 눈의 외국인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20일 한국컴패션과 업무 협약컴패션 설립자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전쟁고아 보살폈던 역사 자료 기탁 받아입력 : 2024-06-20 15:47/수정 : 2024-06-20 16:04 컴패션 설립자 에버렛 스완슨 목사가 1964년 미국 동역자들에게 한국 전쟁고아 일대일 결연을 요청하는 편지의 일부. 한국컴패션 제공한국전쟁이 끝나고 10여년 후, 한국에 머물던 미국 목회자가 고국의 동역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이 젊은 민주주의 국가는 수 세기에 걸쳐 세계 어느 나라보다 더 많은 전쟁과 침략 행위를 겪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마음과 정신이 강합니다. 기독교의 씨앗이 심어졌고 수천 명이 주 예수 그리스도를 .. 더보기
‘조선통신사’ 실체 고민한 일본인…갈등 풀려다 양국 모두에 ‘미운털’ 김시덕의 명저로 읽는 일본의 쟁점 (8)‘조선통신사’ 실체 고민한 일본인…갈등 풀려다 양국 모두에 ‘미운털’입력 : 2020.02.03 06:00김시덕 | 문헌학자아메노모리 호슈 ‘한 경계인의 고독과 중얼거림’일본 에도시대 후기 쓰인 에 담긴 교토의 귀무덤(이총·耳塚)을 참배하는 조선통신사들의 모습(위 사진). 당시 도쿠가와 막부는 일본이 조선보다 군사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일종의 상징으로 조선통신사 일행의 귀무덤 참배를 요구했다. 아메노모리 호슈는 자신의 이란 책에서 이를 “일본이 학문도 없고 의리도 없음을 나타내는 것일 뿐”이라고 탄식했다. 또 다른 일본 고문서 속 조선통신사(아래 사진 오른쪽 삽화)의 모습. 김시덕 제공2017년 2월, 구마모토에 있었다. 한 해 전인 2016년 4월14일 발생한 지진.. 더보기
독일인 헤르만 산더의 여행 이야기보따리/자료독일인 헤르만 산더의 여행-기획전시 자료 보기               20230.02.19/ #아카이브 #자료 #기록 #헤르만산더 극립민속박물괌이 2006년 기획전시한 독일인 헤르만 산더의 여행 기증사진전자료로 PDF파일을 통해 소중한 기록들을 다시 볼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독일인 헤르산 산더의 여행 기획전시 소개 https://www.nfm.go.kr/user/planexhibition/home/20/selectPlanExhibitionLView.do?planExhibitionIdx=458 전시회 발간자료(전시도록) PDF 파일 다운로드 https://www.nfm.go.kr/common/data/home/book/detailPopup.do?seq=8627 독일인 헤르만 산더의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