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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이야기

나루와 주막 1960년대 이전, 1970년대와 1980년대 나루와 주막 1960년대 이전, 1970년대와 1980년대 분류 정치/경제/생업 > 나루이야기마당 > 근대나루, 주막이미지 1960년대 이전 경부선 철도 수해현장경부선 철도 수해현장 모습이다. 구포다리 1935년구포다리 1935년 모습이다. 구포다리 1950년구포다리 1950년 모습이다. 구포다리 1945년구포다리 1945년의 모습이다. 구포다리 가설기념비구포다리 가설기념비 모습이다. 구포시장입구구포시장 입구의 풍경이다. 구포역근대시대의 구포역 풍경이다. 구포역앞 정미공장구포역앞 정미공장 모습이다. 연둥개근대시대의 연둥개 나루의 모습이다. 연둥개 다리근대시대 연둥개 다리 모습이다. 을숙도갈쇠집을숙도갈쇠집 풍경이다. 낙동강변 옛나루사진낙동강변 옛나루사진 풍경이다. 강을 건너는 나룻배강을 건너는 나룻배 풍경.. 더보기
낙동강변에서 만나는 '완화삼'과 '나그네' 시비 덕두리(德斗里) 동방(東方) 마을은 대저2동 9통 지역으로 덕두리의 덕두본 리․동방․금호마을 등 세 마을 중 하나로, 덕두본리 마을과 금호마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 덕두의 동쪽 에 있는 마을이라서 이름을 동방(東方)이라 한 것으로 보 인다. 1953년에 덕두본리 (德斗本里) 마을의 동남쪽에 30여호가 분리하여 새로 생 긴 마을이다. 마을이 분리된 당시에는 연안 이씨(延安李氏)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으나, 그 뒤 다른 성씨들이 이주해 오면서 지금은 이씨(李氏) 성을 가진 세대는 몇 집 되지 않고 새로이 이주해온 여러 성씨들이 모여 살고 있다. 마을입구 공항로 건너편 낙동강 제방에는 조지훈 시인의 ‘완화삼’과 박목월 시인의 ‘나그네’ 시비가(1992) 세워져 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조지훈 선.. 더보기
부산·진해 명지지구 조경설계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개발사업 조경기본 및 실시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주)그룹한 어소시에이트 + (주)수성엔지니어링 + (주)건화에서 설계한 ‘共生공생’이 선정됐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신항만을 거점으로 조선, 자동차 등 첨단산업단지 건설 및 외국인 정주여건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국제업무도시로서의 기능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이번에 공모를 실시한 명지지구의 개발에 포함된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는 문화재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79호으로서 과거 명지지구가 여기에 포함되는 등 많은 난제가 있었다. 당선작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당선작]부산·진해 명지지구 조경설계 공모 ‘공생’ 그룹한+수성엔지니어링+건화 라펜트l나창호 기자l기사입력2013-08-09 부.. 더보기
1935년 조선 직할하천 공사 연보(1938년) 1935년 조선 직할하천 공사 연보(1938년) 근대 수문조사 고문서 번역 시리즈 8 | 양장 본 책자는 국토해양부의 의뢰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수행한 '수문조사 100년 자료 발굴 및 분석' 용역의 일환으로 진행된 근대 수문조사 고문서 번역 시리즈 중 제8권으로 1938년 조선총독부에서 발간한 '1935년 조선 직할하천 공사 연보 (昭和10年 朝鮮直轄河川工事年報)을 완역한 것임 원저자명: 朝鮮總督府 조선총독부 지음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옮김 | 국토해양부 | 2010년 12월 17일 출간 목차 ┃제1장 총론 제1 치수사업 제2 1935년 시행공사 개요 제3 1934년까지의 직할하천 준공공사 ┃제2장 하천개수공사 제1 만경강 개수공사(이리 토목출장소) 제2 재령강 개수공사(평양 토목출장소) 제3 낙동강.. 더보기
하단돛배 조선장-김창명 하단돛배 조선장(下端돛배 造船匠)-김창명 종 :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5호 목명 : 하단돛배 조선장(下端돛배 造船匠) 칭분 : 무형유산 / 전통공예/ 목공예/조선장 류수량/면적지정일 : 개인/ 2016.12.28. 소재지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2동 낙동대로575번길 시대 : 대한민국 소유자 : 김창명 관리자상 : 김창명 상세문의 : 부산광역시 사하구 일반설명 김창명은 1953년 가업을 이어 돛배 제작에 입문한 이래로 부친으로부터 기술을 전수 받아 지금까지 60여년 걸쳐 백 여척의 돛배를 제작에 종사하였다. 전승계 보는 증조부 김두행에서 조부 김원선에게로, 부친 김만이가 조부 김원선으로부 터 이어받았다. 증조부 김두행은 현주소지 근동에 살면서 가업으로 낙동강 뱃길 을 따라 물자교류와 어업활동에 필요.. 더보기
부산의 소리-재첩국 사이소 부산의 소리-재첩국 사이소 자갈치아지매, 재첩국아지매, 깡깡이아지매는 부산을 대표하는 억척스런 "3대 아지매"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의 혼란, 산업화 시대의 격동 속에서 강인한 생활력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삶의 터전을 지켜 온 여성들이다. 이 아지매들이 내는 소리는 항도 부산을 움직이는 심장소리였다. 부산의 새벽을 깨우는 소리를 담은 2편의 영상 "재첩국 사이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부산의소리] 새벽을 깨우는 소리 "재첩국 사이소" | KBS 방송 https://youtu.be/h-emAnJo6P4 1300리, 약 520㎞ 물길을 가진 부산시민의 젖줄, 낙동강 밑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낙동강 하구는 과거 풍부한 어자원을 자랑했습니다. 지천으로 깔려있던 재첩을 국으로 끓여, 양동이에 담고 골목골목.. 더보기
1958년 낙동강하류 농민들의 실정은 어땠을까? 1958년 낙동강하류 농민들의 실정은 어땠을까? "보고들은 농촌의 실정"이란 제목의 조선일보기사를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조선일보 특파원이 경남편에서 당시 사상면의 감전리와 엄궁리를 현장을 방문한 다음, 농민들의 실태를 보고 들은 내용을 기록해 놓았다. 농사만으로 현상타개가 안됨에 따라 부업자금을 요구하였다. 예나 지금이나 농촌의 사정은 힘들지만 아래 기사를 보면 당시는 더욱 힘들었을 것으로 보인다. 더보기
하단돛배 조선장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5호 하단돛배 조선장 (下端돛배 造船匠) 하단돛배 조선장은 2016년 12월 28일 부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5호로 지정되었고, 우리 지역의 전통 배인 하단돛배를 만드는 장인을 말한다. 하단돛배 조선장 보유자 김창명은 증조부 때부터 하단 토박이로 살며 4대째 가업으로 배 만드는 일을 이어 왔으며 1955년부터 현재까지 낙동강 하구 인근의 황포돛배, 나룻배, 소구엔진 배 등의 100여척의 목선을 만들어 왔다. 1970년대 하단포 황포돛배 김창명 장인의 황포돛배는 낙동강 역사의 상징물 중 하나로 전통선박의 선형과 제작기법의 발달과정, 목선제작 도구, 낙동강 하류 생활문화의 이해 등의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단의 황포돛배인 하단돛배는 크기가 길이 25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