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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생태공원

제 14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2013년 제 14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4th 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사진)

 

올해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록페의 원조라는 자부심에 전혀 부끄럽지 않은 쟁쟁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해외 밴드로는 KBS 드라마 '첫사랑' 삽입곡 '포에버(forever)'로 큰 사랑을 받은 핀란드 출신의 '스트라토바리우스', 록과 재즈의 에너지만 모아놓은 듯한 일본 밴드 '쏘일 앤드 핌프 세션'이 출연한다. 이밖에 중국 주요 록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참가하는 '이스케이프 플랜', 일본 후쿠오카 출신의 '제니퍼 아이솔레이션', 미국 밀워키의 펑크밴드 '다이어리랜드 유스'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왼쪽부터 한영애, YB, 크라잉넛, 노브레인

 

 

 

 

Time Table 

출연진 등 행사내용은 주최측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열대야보다 뜨거운 열기를 불태우기에 ‘락 페스티벌’만한 것이 없다.
한 가수, 혹은 한 무대만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일반 공연과 달리 2박3일까지 이어지는 락 페스티벌은 나름대로의 ‘계획’이 필요하다. 어느 가수의 공연에 집중할 지, 체력은 어떻게 분배할 지 등이다. 락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체크할 것은 무엇이며, 지켜야 할 수칙은 어떤 것이 있을까.

국내 유일의 해변 락 페스티벌. 여타 락 페스티벌과 달리 별도의 티켓판매 없이 무료 행사로 진행된다. 2013년 라인업은 해외 5개 팀 국내 23개 팀으로 펑크, 브릿팝, 하드락, 스카, 블루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유니크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