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漢文)에 대한 이해
1. 한자는 이렇게 탄생되었다.
◉ 옛 사람들은 자가 의사나 사물을 짐승의 뼈나 거북의 등껍질에 새겼으므로 이를
► 갑골문자(甲骨文字)라고 한다.
◉ 한자는 천체(天體)의 형상과 일월성신(日月星辰), 운우(雲雨), 자연, 산천, 산천초목(山川草木) 그리고 사람의 이(耳). 목(目). 구(口). 비(鼻) 등을 기초로 해서 일상생활에 필요에 따라 그려 놓은 것을 문자화 하였는데 이를
► 상형문자(象形文字)라고 한다.
◉ 복희씨(伏羲氏)가 새의 발자국을 보고 만든 문자화 하였는데 이를
► 결승 문자(結繩文字)라고 한다.
◉ 황제(黃帝)가 창힐에게 명하여 육서(六書)(한자를 구성하는 6가지 법칙)제 정하였으며 비로소 문자화하였다
► 중국문명의 개조
◇ 상형문자 한일(一)자로는 수없는 어휘(語彙)를 모두 만들기가 어려워 제 부 수(部數)를 제외하고는 거의가 두글자 이상을 합쳐서 한 가지 의미를 나타냄
◇ 문자의 종류
- 회화(繪畵)문자 : 그림으로 언의의 내용을 나타내는 문자
- 표의(表意)문자 : 단어의 뜻을 상징적은 방법의 기호로 나타내는 문자
- 표음(表音)문자 : 단어의 요소나 소리를 추상적인 기호로 나타내는 문자
우리말은 우랄알타이어로 문장 체계가 일본어와 같으나 중국 한자와는 다르다
2. 한자의 형성원리는 6서(書)이다.
◉ 상형문자(象形文字)는 눈에 보이는 데로 사물의 형상을 본떠 만들 글자이다
예) 日 川 木 目 山 月 口 魚 鳥 門
◉ 지사문자(指事文字)는 사물의 모양을 나타낼 수 없는 개념을 점. 선. 부호로 나타내는 방법으로 만든 한자이다.
예) 本 末 上 下 三 工 中
◉ 회의문자(會意文字)는 이미 만들어진 2개 이상의 글자를 합하여 새로운 문자 를 만드는 방법으로 뜻과 뜻으로 만들어진 한자이다
예) 信(믿을 신) : 人(사람인) + 言(말씀언) - 사람을 말을 믿다
明(밝을 명) : 日(날일) + 月(달월) - 해와 달이 만나니 밝다
林(수풀 림) : 木(나무목) + 木(나무목) - 나무가 많다
好(좋을 호) : 女(계집녀) + 子(아들자) - 어머니가 아들은 안고 있다
東(동녁 동) : 日(날 일) + 木(나무 목) - 해가 나무에 걸려 있다.
◉ 형성문자(形聲文字)는 이미 만들어진 두 개 이상의 글자를 합하여 하나의 글 자를 만드는 방법으로 뜻과 음으로 만들어진 글자이다.
예) 記(기) : 言(뜻 말씀) + 己(음 기)
忌(기) : 心(뜻 마음) + 己(음 기)
問(문) : 口(뜻 묻다) + 門(음 문)
聞(문) : 耳(뜻 듣다) + 門(음 문)
* 음 부분이 동일하지 않고 초성과 종성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예) 汗(한) : 水(물 수) + 干(방패 간)인데 음 부분 干이 汗으로 초성이 바뀌었다.
江(강) : 水(물 수) + 工(장인 공) 음 부분 工이 江으로 종성이 바꾸었다.
* 음 부분이라 해서 아무런 의미 없는 것이 아니다.
음을 나타내는 글자 역시 새로 만들어진 글자와 어떤 관계가 있기 때문에 사용된다.
예) 怒(노) 는 心(심) + 奴(노비) 음 부분의 奴(노)는 주인에게 야단 맞으 면 앞에서는 참지만 안 보이는데 가서는 화를 냄
◉ 전주문자(轉注文字)는 본래의 의미로부터 유추하여 전혀 다른 뜻으로 굴리고 (轉) 끌어내어 (注) 쓰는 방법
예) 樂(풍류 악) 音樂(음악) - 즐거울 락 娛樂오락 - 좋아할 요 樂山樂水 요 산요수
예) 說(말씀 설) 說明(설명) - 달랠 세 遊說 유세 - 기쁠열 說樂열 락
예) 更(고칠 경, 다시 갱) 降(내릴 강, 항복할 항)
◉ 가차문자(假借文字)는 본래의 뜻과 상관없이 그 음만 같으면 빌려 사용하는 방법. 주로 외 국어를 표기할 때 사용하는 방법
예) 亞細亞(Asia). 可口可樂(코카콜라). 百事可樂(펩시콜라). 丁丁(나무를 찍는 의성어로 나타낸 한자). 美國(미국). 석가(釋迦)
- 우리 조상들이 만든 한자로는 沓(논답). 媤(시집시). 乭이(이름돌) 등이다.
- 이체자(異體字)는 글자의 획수나 모양이 크게 다르지만 같은 의미나 음이 같 은 글자인 경우를 말한다.
예) 체(體 = 体). 병(竝 = 並). 본(本 = 夲). 배(裵 = 裴)
3. 한자의 발전과정
◉ 3,600년전 은(상)나라 때 글자 화 된 한자를 쓰고 있었다
◉ 진나라 당시에 한자는 360자 정도였으며, 한나라(기원전 202년) 때에는 문 자사용이 늘어나 무제의 명으로 학자들이 한자의 부수를 정리하고 사전을 만들었는데 지금 사용하고 있는 230여 부수가 이때 확정되었다.
► 한나라 때 문자가 정리되었기에 문자의 명칭을 한자(漢字)라고 한다
◉ 위진 남북조 시대 양(梁)나라 고야왕(502-557)이라는 학자가 한자를 부수로 분류하여 음을 달고 해석한 16,917자를 한권의 책으로 만들어 옥편(玉篇)이 라 이름 하였다.
4.한문의 전래
◉ 한사군이 설치 될 무렵에 중국의 문물과 한자가 전래되었다고 한다.
◉ 삼국시대 이전에 전래되어 백제의 왕인은 한문을 일본에 보급 - 아쇼카문화 의 기반을 이룩하였다.
◉ 정치적으로 국가통치에 따른 제도나 문물들도 한문으로 정비 - 따라서 인재 등용을 위한 과거도 당연히 한자이다.
5. 한자의 필요성
◉ 국어사전의 80% 이상이 한자이므로 한자를 혼용하여 읽으면 뜻을 쉽게 알게 되므로 독서의 속도와 능률이 배가 된다.
◉ 한자의 역사성과 유용성은 물론 우리 생활과도 밀접하며 특히 법률, 철학, 역사, 사회과학 등에는 한자가 필수적이다.
◉ 전통문화 유산, 생활, 관습, 학문 등도 한자 또는 한문으로 이루어져 있으 며 인성교육이 가능함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맺는다.
◉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를 학습하게 되어 어휘사용 능력이 증대되므로 논리 적이고 설득력 있는 문장을 쓸 수 있다.
◉ 한자 문화권의 급부상하고 있으므로 한자를 모르면 정보화, 세계화, 경제, 정치등도 선진화는 곤란하며 특히 산업과 관광 등에 유익하다
◉ 수학, 과학은 일회성이나 한자는 평생을 살아가면서 일상생활에서 언제나 도움을 준다.
6. 한자의 구조
◉ 主述관계로 <주어+술어>로 주어는 행위의 주체이고 서술어는 행위, 동작, 상태로 주어는 은, 는, 이, 가로 해석 된다 이는 우리말과 같다
예) 일몰(日沒) - 해가 진다, 연장(年長) - 나이가 많다
◉ 述目관계로 <술어+목적어>로 목적어는 그 대상이 되고 을, 를로 해석한다. 예) 입지(立志) - 뜻을 세우다. 독서(讀書) - 책을 읽다
◉ 述補관계로 <술어+보어>보어는 서술어의 불완전한 부분을 보충해 준다.
주어와 혼동이 되기도 하지만 주어는 서술어 앞쪽에 보어는 서술어 뒤쪽에 있다.
예) 무적(無敵) - 적이 없다. 등산(登山) - 산에 오르다.
◉ 修飾관계로 <수식어 + 피수식어> 꾸미는 말고 꾸밈을 받는 말로 결합되고 우리말 어순과 같다
예) 청산(靑山) - 푸른 산. 홍수(洪水) - 넘치는 물
◉ 竝列관계로 품사가 같은 말로 짜임도 있다.
예) 뜻이 반대(상대적) : 애증(愛憎) - 사랑과 증오
뜻이 비슷함(대등) : 춘추(春秋) - 봄 가을
뜻이 유사함(유사) : 수여(授與) - 물건을 상대에게 줌
7. 필순(筆順)
한글을 쓸 때도 순서가 있으며 한자를 쓸 때도 획을 긋는 순서 즉 필순이 있 다. 필순에 따라서 쓰는 까닭은 글씨를 깨끗하고 단정하게 쓰기 위함에 서다.
◉ 위에서 아래로 - 삼(三)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천(川). 언(言)
◉ 가로 세로 획이 겹칠 때는 가로부터 먼저 쓴다 - 목(木). 지(枝)
◉ 좌우 대칭인 글자는 가운데 먼저 쓰고 왼쪽 오른쪽 순으로 쓴다
예) 소(小) 등이나 예외도 있다 - 화(火), 악(樂)
◉ 전체 글자를 세로로 꿰뚫는 획은 나중에 쓴다 - 중(中). 차(車)
◉ 전체 글자를 가로로 꿰뚫는 획은 나중에 쓴다 - 여(女). 모(母)
예외는 - 세(世)
◉ 삐침과 파임이 있을 경우 삐침을 먼저 쓴다 - 문(文). 합(合)
◉ 몸과 안으로 된 글자는 몸을 먼저 쓴다 - 동(同). 인(因)
◉ 받침이 독립된 자로 쓰이는 走나 足은 먼저 쓴다 - 기(起)
◉ 받침이 독립된 자로 쓰이지 않는 자는 나중에 쓴다 - 도()道. 부(赴).건 (建)
8. 한자의 읽기(성독 聲讀)
◉ 평성(平聲)은 글자 옆에 방점이 없는 것으로 소리가 낮고 순평하다. 낮고 짧은 소리로 저음이다.
예 : 훈민정음 의 中國 중국, 東(동). 江(강). 支(지). 魚(어)
◉ 상성(上聲)은 글자 옆에 두 개의 방점이 있다. 높고 맹렬한 소리로 읽다가 그친다.
예 : 강(講). 지(紙). 미(尾). 어(語)
◉ 거성(去聲)은 글자의 처음과 끝이 한결같이 높은 소리로 읽는다. 즉, 올려 내는 소리이다.
예 ; 송(送). 송(宋). 강(降). 말(未)
◉ 입성(入聲)은 강하나 끝이 짧은 소리로 한글 받침이 ㄱ ㅂ ㄹ ㅅ ㄷ인 것이 다
예 : 옥(屋). 질(質). 물(物). 악(樂)
* 평성은 저음이고 상성. 거성. 입성을 고음이라 하며 장음(長音)(긴 소리)은 상성. 거성이고, 단음(短音)(짧은 소리)은 평성. 입성이다.
문장 이해를 높히는 基礎 漢字(가나다....순)
可가 : 조동사로 ~할 수 있다, 할 만하다, 옳은가?
却각 : 물리치다, 쫓아내다/ 자! 정도의 발어사
葛갈 : 어찌, 누가/ 何不~~는 어찌~~하지 아니 햐냐?
盖개 : 덮다/ 어찌 ~하지 아니하냐?
固고 : 굳은, 진실로
故고 : 예전에, 본래, 까닭에,
厥궐 : 其와 同字로 그것이란 지시어
及급 : 미치다, 뒤쫓다/ ~에 이르러서란 접속사
其기 : 사람과 물건의 지시 대명사, ~의는 之의 뜻, 감탄의 어조사
己기 : 자기, 자신/ 어세를 고르는 어조사(其)
畿기 : 낌새, 조짐, 거의, 자주, 종종/ 그는 어세를 고르는 어조사
乃내 : 이에, 곧, 바꾸어/ 말 하면의 발어사, 윗말을 받는 접속사, 乃今는 지 금, 요지음
奈나 : 어찌(那), 奈何는 어찌하여,
但단 : 다만, 홀로, 오로지
莫막 : 말다, 없는
无무 : 無자와 동자로 불경의 발어사(南無)
勿물 : 아니다, 없다, 말아라 등/ 부정, 금지를 나타내는 어조사, 때론 뜻이 없 는 발어사
未미 : 아니다/ 어찌 ~하지 못하다, 未可는 아직 되지 않음, 未然은 아직 그렇 게 되지 않음, 未畿는 오래되지 않아 곧
毋무 : 발어사로 말다, 아니하다, 금지
不불 : 없다/ 부정을 나타냄, 不爲也는 못하다, 의문(否)을 나타내는 어조사
弗불 : 말다
否부 : 아니다(不然也)등 부정과 부동의 뜻
匪비 : 도둑, 대상자/ 아니다 등의 부정사
俾비 : ~로 하여금 ~하게 한다는 사역동사
斯사 : 사물을 가르키는 대명사. 어조사 乃와 則과 같음, 斯道는 성현의 길, 공 맹의 가르침, 斯文은 유학의 글, 학문, 유학자를 말함
使사 : ~으로 하여금 ~ 하게 한다는 사역동사
庶幾서기 : 거의 ~이다.
耶야 : 야/어조사, 그런가의 의문 어조사,
邪사 : 간사하다/ 의문 부정의 어조사, 나머지의
所소 : 지위, 자리, 경우/동작을 명사와 하여 지시의 뜻을 가짐. 所以는 까닭
誰수 : 누구, 어떤 사람/ 誰謀는 아무개, 誰何는 누구, 아무개
遂수 : 성취하다
雖수 : 비록, 오직, 만약
須수 : 모름지기, 마땅히, 지극히
啻시 : 뿐, 다만/ 뿐만 아니라, 그 보다 더
是시 : 옳다, 바르다/ 이, 이것 등 지시대명사(此,寔)
寔식 : 이, 참으로, 진실로
抑억 : ~아니면
也야 : 다, 이다, 또, 또한 등 단정, 결정의 뜻과 어조룰 고르기 위한 어조사, 현재의 뜻의 종결사, 也矣는 단정을 나타내는 어조사, 也乎는 강조의 어 조사, 也有는 또한 있다, 也哉는 강한 단정과 반어의 어조사, 也乎哉는 영탄의 어조사
若약 : 같다, 너, 만일, 혹은, 그렇지 않으면/ 句의 끝의 어조사로 어떠한가?
於어 : ~에, ~에서, ~보다, ~을, ~를의 뜻으로 語句 중의 어조사
曰왈 : 말하기를/ 인용할 때 사용
焉언 : 어찌, 어찌하여/ 반어와 반문의 뜻으로 ~이다, 이, 여기에서 등 句末 어 조사(종결사로 시제에 관계없이 놓을 수 있음),
與여 : 주다, 돕다, 함께/ ~보다는
汝여 : 너/ 대등하거나 아랫사람에 대한 2인칭
如여 : 같다. 따르다/ 그러나, 그리하여의 접속사
然연 : 그러하다, 그리하여, 그러나/ 바뀜의 부사
欲욕 : 욕심/ 하고자 한다, 하려고 한다의 희망동사
吾오 : 나, 자신, 당신, 그대
于우 : 별 뜻이 없는 발어사로 ~보다. ~에서, ~구나 등 어조를 고르는 조사, 于今은 지금까지
旴우 : 의문, 근심을 나타내는 소리
云운 : 이르다. 말하다/ 云云은 어조사
爲위 : 하다, 되다, 있다, 만들다, 되는 바이다 뜻의 조사
謂위 : 이르다(與之言也), 所謂
唯유 : 오직(한정하는 말)의 발어사, 비록~ 하더라도, 唯今은 지금
由유 : 곡절, 방법/ 말미암아, ~에서, ~통하여
猶유 : 오히려, 마치/ ~와 같이, ~통하여
攸유 : 태연한 모양/ 所의 뜻
聿율 : 붓. 드디어, 스스로/ 발어사로 이에.
伊이 : 저, 그, 이와 같이/ 어조사 및 사람을 가르키는 대명사
邇이 : 가깝다, 가까이하다
爾이 : 너의, 뿐이
矣의 : 也의 뜻으로 과거, 완료형의 어조사이며 말의 끝에 다른 말을 일으키는 말
以이 : ~써, 부터, 와, ~과 함께, 하다의 전치사
而이 : 그리하여, ~에서와 같이 말을 순접으로 이은 접속사, ~하여,~하더라 도의 역접의 접속사
耳이 : 귀/ 조사로 뿐의 뜻, 어세를 고르는 말
仍잉 : 인하다, 거듭하다, 이에, 곧
玆자 : 이, 이에, 해. 때
者자 : 語氣辭(강조) ~한자, 사람, ~ 라는 것의 어조사, ~한, ~것의 指事之辭
哉재 : 그러하다, 곧, 뿐/ 句中과 句末의 어조사, 영탄, 의문, 반어의 뜻
際제 : 사이, 때, 정도, 기회, 시기
的적 : 표준, 요점, 조사
則즉 : 곧/어조사, 혹은, 한다면
之지 : 이(주격), 가다(동사), 이것의 지시대명사, ~의 소유격, ~에서 전치사
只지 : 다만, 이것, 가까운 거리/ 말미의 어조사
旨지 : 맛있다, 뜻, 내용의 어조사
直직 : 다만
此차 : 이. 이에. 이곳
且차 : 또, 다시, 잠깐, 이에의 어조사
次차 : 다음, 둘째, 차례의 말 밑에 붙이는 어조사
僉첨 : 다, 모두, 여러
何하 : (의문. 감탄의) 어찌, 무엇, 얼마나/ 何以는 무슨 까닭으로/ 何爲는 어 째서 왜/ 何如는 어떻게, 어찌/ 何也는 왜냐, 왜냐하면/ 何其는 어찌하 여/ 何故는 무슨 까닭
兮혜 : 어조사 음조를 고르는데 쓰임
奚해 : 이에, 그래서
乎호 : 인가, 로다, 구나/ 의문, 반어, 호격의 어조사
況황 : 하물며, 더구나, 이에, 더욱 등 윗말을 받아서 한 걸음 더 나아 간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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