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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이야기

배산성 배산우물

 

 

배산성 배산우물

 

 

배산(盃山)은 해발 254m이며 산의 모양이 술잔은 엎어높은 모양으로 생겨 배산이라고 불렀다. 주변에는 다른 산능선이 없고 도심의 주택가 한가운데 외롭게 솟아있는 산이다. 배산에서는 고분군이 발견되었고 배산성이라는 성터가 있는데 거칠국의 유적지로 추측하고 있다  

 

 

신라 초기 토성으로 추정되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산61번지 배산성지(부산시 지정기념물 4호)  신라 초기 배산성지 내 주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우물터가 있다.

 

     복원전 모습 

 

정비, 복원후 우물터 모습

 

복원한 우물- 물은 있으나 오염으로 마실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