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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스크랩] 불모산 성주사(창원)

  성주사 본전으로 오르는 계단에는 와토담으로 나즈막하게 쌓은후 기와지붕을 올렸다.

  33계단: 三학+  四성제+ 六바라밀+ 八정도 +十二연기

   담장의 각단마다에 어둠을 밝히는 가로등불 창을 내어 와담의 멋을 한층더 높혀 산사의 고즈녁함을 연출하였다.

 

  계단을 오르면  오른편에 석돼지 한쌍이 어서오셔요하며 반기며,  드넓은 佛 殿이 펼쳐진다.

  석돼지와 해태상: 절에 뱀이 많아서 뱀의 천적인 돼지 석상을 세웠다는 설과, 이 절터가 화기가 강하기 때문에

  물로 불을 제압하기 위한 방편으로 풍수지리상으로 물을 상징하는 돌돼지를 조성하여 세웠다는 설도 있다.

 

  대웅전앞 계단 입구 좌우에서 해태 한쌍이 불법을 수호합니다.  

 

  본전인 대웅전과 왼편에 영산전 오른편에 삼성각이 모두 맞배지붕 건물이다.

 

 대웅전은 다포건물인데 주간포의 간격이 좌우협칸은 바깥포벽이 넓으며 어칸은 일정하다. 

 

  대웅전의 주초석과 기둥의 높이가 각각 다르다.

 

  적멸루.  대웅전 배면에 걸린 편액 차우 김찬균書    佛2513년 西1969년 일체유심조와 한반도 지도가 없다.

 

  대웅전앞 마당 좌우에는 화사석과 상대석이 유실되 없어진 상태로 석등이 놓여있는데 려초에 조성된 석등으로 사료된다.

 

  삼층석탑  상층기단면에 탱주가 새�기 초층탑신 정면에 문비와 문약이 새겨�다.

 

  설법전

 

   염화당

 

  한켠에 세워진 이 작은 건물은 !!! ??? 

 

  영산전 

 

  영산전 소조미타삼존불.        지장보살좌상                                미타여래좌상                                관음보살좌상

 

                      경전을 왼손에 펼친 아라한상                              흰 돼지를 무릎위에 안은 아라한상

 

   장검을 잡은 아라한상                                     가슴부위에  양손으로 수박을 잡고, 머리위 보관안에도 수박을...

 

  성주사 동종 건륭48 1783년에 조성된 동종이라고 하는데, 

  응화 2946년 무오(서기1918년)라고 음각되어있는데 이는 재각한것으로 사료된다.

 

  삼성각

  산신

 

  칠성

 

  독성

 

  지장전

 

  지장삼존상의 좌우에는 업경대가.... 

 

  지장전 옆 연지에 아름답게 피어오른 연화 

 

  그 옛날의 석재들이 한켠에 모아져있다. 

  요사 공양간 

 

 

  용화전

 

  용화전 편액. 『일체유심조』 글씨는 있는데 아직 한반도지도는 업는 차우 김찬균書.  대웅전 배면에는 『적멸루 』

 

  용화전에 봉안된 석조보살입상.  석조관음보살입상으로 名 하였는데 !!! ???

 

  연지에는 연꽃이 지고 씨방이 ... 석조두루미 한쌍이 

 

  부도: 금파당부도와 비. 보봉당. 명문이 탐독이 어려운 부도2구. 鄭복덕행 등이 용화전 옆에 봉안되어있다.

불모산 성주사(佛母山 聖住寺)     경남 창원시 천선동 102번지  
성주사는 9세기 무염 국사가 창건으로 전하기도하고,

가락국 수로왕의 일곱 아들이 모두 이곳에서 득도하여 성인이 되었다고도 한다.
임진왜란 소실되었다가, 1604년에 진경 스님이 본래의 터에서 400m 쯤 내려 온 지금의 자리에 중건하였으며

1682년과 1817년에 중수. 1993년에 가람을 대중창하였다.

대웅전과 영상전. 삼성각등은 맞배지붕의 고즈녁한 건물이고

현대에 당우들은 팔작지붕으로 매우 장대한 건물들로 건립되었다.  

대웅전(경남유재 제134호), 감로왕탱(경남유형재 제336호), 삼층석탑(경남유재 제25호),

용화전 관음보살입상(경남유재 제335호), 동종(경남문자료 제267호) 등 4점의 지정문화재가 있다.
 
★영산전은 맞배지붕에 앞면 3칸, 옆면 2칸의 규모를 하고 있다.

소조(塑造) 미타삼존불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좌우에 관음보살과 지장보살이 모셔져 있다.

영산전 안에는 탐스런 수박을 들고 있는 동자상. 머리 보관에도 수박을 이고 있다.

흰돼지를 안고 있는 아라한상 !!!


★성주사 석돼지와 해태상
절에 뱀이 많아서 뱀의 천적인 돼지 석상을 세웠다는 설과, 이 절터가 화기가 강하기 때문에 물로 불을 제압하기 위한 방편으로
풍수지리상으로 물을 상징하는 돼지 석상을 세웠다는 설도 있다.


★부도: 금파당부도와 비. 보봉당. 명문이 탐독이 어려운 부도2구. 정복덕행 등이 용화전 옆에 봉안되어있다.

 

 

출처 : 참 나를 찾아 산사로의 여행
글쓴이 : 신기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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