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산문학관 입구~ 주택가에 위치해서 찾기가 쉽진않다.
시선을 잡는 사진들이 많다.
요산연거 입구 들어서면 바로 만나는 요산선생님 생가이다.
마당에서 바라본 전경
1층의 북카페이다. 자판기 커피 한잔과 함께 책 읽기 좋은 공간이다.
친일행위에 대한 기록만이라도 남기자는 것을 꾸준히 반대하던 집단들 이젠 권력 맛을 보니 살림살이가 좀 나아졌나~
북카페에서 두권의 책도 판매하고 있었다. 돌아가는 길에 구입한다는걸 잊었다. ㅠㅠ
카페에서 뜻하지 않게 만난 최민식 선생의 사진집 앉은 자리서 두권을 읽었다.
2층으로 오르는 계단~ 계단밑은 지하 공연장으로 통한다.
요산선생님 유품
기념관
2층 도서관
두어권 쉬운책을 찾았지만 패스~
2층 도서관 입구
3층으로 오르는 계단
3층엔 방 두개와 간단한 조리시설 화장실이 있다. 발코니로 나가도 좋은데 문이 잠겨있네...
많이 부끄러워지게 하는...
요산 김정한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곳이다. 일제에 항거 하셨고, 독재에 항거하신 부산을 대표하는 문인.
동래고 선배인데 그 당시는 전혀 몰랐었다. 학교 행사마다 오는 정치인들과 제복 입은 눈에 보이는 사람들만 교장이 부각을 시켰으니...
가장 맘에 드는 공간은 1층 북카페인데 따스한 햇볕이 드는 창가에서 책 읽기 너무나도 좋은 공간이다.
주택가에 위치해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2번째 방문인데 또 헷갈렸... )
80번 남산동 정류장에 내려 오른쪽 주택가로 들어서면 금방 찾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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