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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건국훈장

건국훈장[  ]

대한민국장·대통령장·독립장·애국장·애족장의 5등급이 있다. 상훈법이 시행되기 이전에 수여한 건국공로훈장 중장(重章)은 건국훈장 1등급(대한민국장)으로, 복장(複章)은 2등급(대통령장)으로, 단장(單章)은 3등급(국민장)으로 되었다. 또한 1990년에 개정된 상훈법 이전에 수여한 건국훈장 국민장은 독립장으로 개칭되고, 건국포장 또는 독립유공의 대통령 표창은 재심사하여 건국훈장 애국장·애족장으로 격상되거나 건국포장이 수여되었다.

건국훈장 애족장


1등급·2등급은 대수(大綬)로 되어 있고, 3등급은 중수(中綬), 4등급 및 5등급은 소수(小綬)로 되어 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후부터 2005년 현재까지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이는 총 9,694명이고 이 중 총 7,853명이 건국훈장을 받았다. 이를 등급별로 보면, 대한민국장 30명, 대통령장 93명, 독립장 782명, 애국장 3,130명, 애족장 3,818명이다.

 

 

  • 정장(正章 Badge): 수(綬-끈)에 연결되어 몸에 두르거나 목에 멜 수 있는 메달. 수의 형태는 훈장의 종류 및 등급에 따라 다르다. 모든 1등급 훈장과 2등급 건국훈장대통령장, 수교훈장흥인장의 정장은 대수, 기타 2등급과 3등급 훈장의 정장은 중수, 4·5등급 훈장 및 포장은 소수이다. 또한 무궁화대훈장은 경식훈장, 정장, 부장, 금장으로, 1·2등급 훈장 및 3등급인 건국훈장 독립장은 정장, 부장, 약장, 금장으로 구성되며, 기타 등급의 훈장과 포장은 부장이 없다.
    • 대수(大綬): 어께에 두른다.
    • 중수(中綬): 목에 건다.
    • 소수(小綬): 가슴에 단다.
  • 부장(副章 Star): 정장에 끈이 달려있을 경우, 끈이 없는 부장을 별도로 지급한다. 따라서 끈이 없는 훈장/포장에는 부장도 없다.
  • 약장(略章 Ribbon): 옷의 가슴 부분에 부착한다. 훈장이 많으면 들고 다니기 힘들고 그 때문에 휴대용 형식으로 약장이라는 것이 제작되었다. 약장은 해당 훈장의 띠의 색깔을 따서 제작하며 옷의 가슴 부분에 부착하도록 아주 작은 크기로 제작되어 있다.
  • 금장(襟章 Lapel Badge): 목 근처 옷깃(Lapel)에 부착한다.

출처; 대한민국 훈장 - 나무위키 (namu.wiki) 

 

 

** 사상출신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하여 건국훈장을 수여받은 인물은 다음과 같다

-정호종(鄭浩宗 :1901~1981) 1990년 애족장, 1983년 대통령 표창

-김형기(金炯璣 :1896~1950) 1990년 애족장 

-오택(吳澤, 이명 哉泳, 1897~1948) 1990년 애족장

-이관수(李觀洙 1925~1951) 1990년 애족장, 1982 대통령 표창

등 4명이 있다.

김형기 훈장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