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있는 덕포시장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덕포시장은 신선하고 질좋은 상품을 주민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덕포시장은 약 190여개의 점포가 밀집되어 있어 언제나 신선한 상품을 직접 보고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재래시장들과는 달리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장보기에 불편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복이 있는 덕포시장은 부산시 사상구 덕포동에 약 36년 전인 1978년 전통시장입니다.
덕포의 지명에는 바위언덕과 강선대가 있는 마을로 옛날 배가 들어왔던 갯가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덕포의 원 이름은 <덕개>이며 덕은 <언덕>에서 따온 말로 언덕 끝에 배를 대는 포구로서 <덕포>가 되었다는 풀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덕포는 이 일대가 옛날에 배가 와서 닿을 수 있었던 큰 갯가 포구로서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전통시장입니다.
현재는 190여개의 점포가 있으며 생활용품, 농산품, 축산품, 수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정이 넘치고 복이 있는 시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36년 전통의 사상구 유일한 재래시장. 복이 있는 덕포시장
1978
덕포시장생성
2006
04. 초대 방극천 회장 취임
2007
02. 제2대 김주식 회장 취임
02. 복이있는 덕포시장상인회 설립
02. 덕포시장을 복이있는 덕포시장으로 명칭 변경
02. 시장진흥원의 인정시장으로 등록
2009
시설현대화사업 1차구간 아케이드공사 완공
2012
02. 시설현대화사업 2차구간 아케이드공사 완공
03. 제3대 최봉근 회장 취임
2013
12. 복이있는 덕포시장 불우이웃돕기 지역주민에 쌀 50포 기부
2014
01. 시설현대화 사업 3차구간 어닝사업 완료
2015
고객쉼터 및 화장실사업 추진 중
(이상 시장상인회 홈에서)
http://www.deokposijang.co.kr/index.php?mid=sijangintro
051-303-8393, 부산 사상구 사상로293번길 12
약 30년 전인 1978년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옛날에는 큰 포구가 위치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전통시장으로 2007년 2월 1일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었다
199개 점포로 이루어진 중형시장이며, 주로 배추, 양파, 돈육 등의 농수축산물과 잡화 등을 판매한다. 통닭, 닭불고기 등 맛있는 식당도 많고 상인들의 인심도 넉넉하다. 이름처럼 ‘복이 있는’ 행복한 시장이다. 상가주택복합형 시장이다. 년중무휴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이며 폐점은 11시에 이루어진다.
<< 최근 소식>>
사상구, 복이 있는 덕포시장 고객쉼터 '문 활짝'
아늑한 휴게시설 등 갖춰 고객 불편 해소․상권 활성화 기대
승인 2018.03.16 23:3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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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상구, '복이있는 덕포시장' 고객쉼터 개소
2018-03-19 1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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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쉼터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연면적 270제곱미터, 2층 규모로 지어진 고객쉼터는
총 6억 200만 원의 사업비가 들었습니다.
이날 고객쉼터 개소로
전통시장을 찾는 손님과
시장상인의 편의 시설이 들어나게 됐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박철우(cwpark@tbroad.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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