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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조선의 혁명가 정도전 - 김탁환 (소설가)


KTV 한국정책방송

조선의 혁명가 정도전 - 김탁환 (소설가)

[인문학 열전]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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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철학자의 깨달음을 응용해보면 인문학은 프로메테우스의 불이다.

그것은 백열전구처럼 우리 정신을 성가시게 하며 잠들지 못하게 한다. 신화에서처럼 불을 손에 넣은 우리는 미망(迷妄)의 잠 대신에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밝은 한낮을 선물 받는다.인문학의 불과 더불어 삶을 바라볼 때 우리의 정신은 빛을 가둔 유리병처럼 밝아지고 가치 있는 것이 된다.

2012년 가을 개편을 맞은 <인문학 열전>은 영혼을 밝혀주는 그 불, 프로메테우스의 불의 정신을 놓지 않을 것이다.우리시대 사람들의 영혼과 삶을 함께 밝힐 것이다.

1.우리시대 인문학
인생의 나침반을 잃은 현대인들. 그러나 '본질'을 알게 되면 선택은 의외로 쉽다. 가을개편을 맞아 '우리시대 인문학'은 우리시대 지식인과 함께 이성의 근육을 움직여 본질을 탐구하는 시간으로 구성한다. 주제 중심의 접근을 통해 본질을 발견해 가고, 또한 주제를 강화시켜주는 영상들을 짜임새 있게 배치했다.

2.길 위의 인문학
삶의 중력을 덜어내고 일상을 떠나 길 위에서 인문학을 만나는 인문학 여행의 시간.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문화과와 연계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3.인문학 에세이
화려하지 않은 옷 같은, 입에 달지 않은 약 같은 말들이 있다.그러나 찬찬히 들여다보고, 곱씹어 보면 가슴에 울림을 주고, 내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인문학의 가치를 전하는 말이 있다. 그러한 소리를 에세이 형식으로 전달하는 시간이다.



조선의 혁명가 정도전


- 김탁환 (소설가)

● 방송일 : 2014.03.13
출처 : KTV 한국정책방송
[동영상 특집] 인문학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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