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rina
Forever (200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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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orever
2.Amalia
3.La Criola
4.Admitting
5.King Lover
6.Blue Are The Dreams
7.Last Eldorado
8.Metisse Reggae
9.Amalia (Reggae)
10.Roses For Jiang Ling
11.King Lover (Reggae)
12.Bananas Mambo
Ocarina
Review
한국에 발매된 "Ocarina," "Ocarina II," "Songs For Baby Jane," "Love Letter From Provence" 그리고 최근에 발매된 Forever 등의 음반을 통하여 많은 한국인 들에게 사랑을 받은 Ocarina는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오카리나의 노래(So ng of Ocarina)’를 시작으로 ‘Ocarina II’, ‘Songs For Baby Jane’ 그리고 ‘Love Letter From Provence’ 등의 앨범을 통해 디에고 모데나(Diego Modena), 장 필립 오딘 (Jean Philippe Audin), 에릭 쿠페(Eric Couëffé)는 어느덧 국내의 오카리나 팬들에게도 친숙한 이름이 되었다. 아르헨티나 출생의 디에고 모데나는 어렸을 때부터 정규적인 음악 교육을 받았지만 단순히 반복되고 힘든 음악 교육에 지쳐있던 중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안데스 지역의 플룻에 관심을 가지고 연습을 하게 되었다. 디에고 모데나는 오카리나, 팬플룻, 퀘나 같은 민속 악기에도 관심을 가졌고 이런 악기들 을 다룸으로써 차츰 그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갖추어나갔다. 1991년 파리에서 녹음을 하던 중 우연히 리차드 클라이더만의 제작자 겸 작곡가인 폴 드 센느빌의 눈에 띄여 현재 소속되어 있는 델핀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시작하였다. 그 이전에 디에고 모데나와 잠시 만났던 첼로 연주자 장 필립 오딘도 함께 음반을 제작하지 않겠냐는 음반 제작자의 의뢰를 받아 들였다. 3일 후에 레게 리듬에 팬플룻, 오카리나, 첼로가 잘 어우러진 ‘오카리나의 노래(Song of Ocarina)’가 발표되었고 디에고 모데나 와 장 필립 오딘은 그룹 ‘오카리나’를 결성하게 되었다. 왕성한 활동을 하던 이들은 1996 년 후반. 장 필립 오딘은 클래식으로의 깊이를 더 다지기 위해, 디에고 모데나는 좀 더 다 양성을 추구하기 위해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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