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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중국 갑골문자 발굴, 약 15만편계 4000자 이상

중국 갑골문자 발굴, 약 15만편계 4000자 이상

2022년 11월 16일 19:10 발신지:중국 [ 중국 중국·대만 ]

 

허난성河南省 안양시安陽市의 허추殷墟(은殷의 시대의 유적)에서 발견된 갑골문자(2022년 11월 16일 제공). (c) CGTN Korean

 

【11월 16일 CGTN Japanese】중국 국가 문물국이 이렇게 밝힌 바에 의하면, 중국에서는 지금까지 갑골 문자가 적힌 문물이 약 15만 조각 발견되어 그것을 정리해 정리한 문자의 숫자는 4000자를 초과했습니다. 갑골문자는 중국중부, 허난성(Henan) 안양시(Anyang) 고툰촌에서 출토해, 지금부터 3000년 이상 전의 연상시대의 왕실이 점쟁이를 위해 거북이의 갑옷이나 짐승의 뼈에 새겨진 문자 그래서 한자의 원류로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갑골문자의 내용은 상대의 정치와 생활의 각 방면에 관련되어 있으며, 고대사의 기록에 기록된 '상' 왕조의 존재, 그리고 안양소툰이 상왕조의 조정 의 소재지였음을 직접 증명하고 있습니다.

 

중국 연구팀은 갑골문자로 기록된 일식·월식 자료를 해독하고 천문학적 추론과 연계하여 기원전 1161년 10월 31일에 발생한 일식을 고증하고 당시 사람들이 일식·월식의 주기를 파악하고 있었음을 증명했습니다. (c) CGTN Korean / AFPBB 뉴스

 

<< 관련 사진>>

     갑골문자의 SNS 스탬프(2023년 1월 3일 제공) / (c)CGTN Japane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