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wedes in the Korean War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지난 2019년11월 16일(토) 16:00 '한국전과 스웨덴 사람들 The Swedes in the Korean War' (스웨덴/다큐멘터리/2019/60분/전체관람가/한국어자막)을 상영하였다.

한국전쟁 시기, 세계 21개국이 한국 국민들의 평화와 자유를 위한 투쟁을 지지했다. 스웨덴도 그 중 하나였다. 스웨덴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인도적 지원으로 기록된 부산 스웨덴 적십자 야전병원 건립을 위해 수많은 의료 지원자들이 한국에 도착한 것이 어느덧 69년 전의 일이다. 현재는 노령이 된 이 스웨덴의 ‘사마리아인’들은 이 전쟁이 어떻게 스웨덴과 한국 간의 새로운 관계, 우정, 이후 오래 지속될 끈끈한 유대의 출발점이 되었는지 생생하게 증언한다.

 

출처: www.youtube.com/watch?v=HRgClM_K_iI

                                           (스웨덴 / 다큐멘터리 / 60분 / 전체관람가 / 감독: 미카엘 헤드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