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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락생태공원

갈대밭속의 대나무섬

갈대밭속의 대나무섬

 

 

푸른 갈대밭속에 섬처럼 늘어선 대나무섬이 보인다.

사상지역의 유명한 갈대는 대부분 사라졌지만 이곳에서는 옛 모습을 볼 수 있다.

그 이유는 주변이 습지로 되어 사람들이 함부로 들어 갈 수 없었기때문이다.

 












지난 겨울철 이곳의 모습을 담았다.

누런 갈대밭속에 프른 대나무가 섬처럼 보이는 이색적인 풍광이다.

삼락생태공원은 대체적으로 평탄하다. 대나무섬처럼 튀여 나온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이곳 대나무섬 뒷편으로 수로가 낙동강으로 연결되어 겨울철에는 많은 철새들이 모여든다. 수로와 외부가 차단됨에따라 철새들이 놀기로는 그저 그만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