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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과 동물 이야기

철새

철새순천만이 들려주는 생태이야기 다양한 철새의 정보를 검색하세요.

 

 

 검은머리흰죽지

검은머리흰죽지

몸길이는 약 45cm이다. 수컷은 머리와 몸이 검은 녹색이며 금속성 광택이 난다. 암컷의 머리와 목은 어두운 갈색이며 부리가 시작되는 기부에 흰색 무늬가 있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주로 게나 작은 물고기, 곤충 따위를 잡아먹고 바닷말과 수초류도 먹는 것으로 알려지고 ...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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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똥가리

말똥가리

몸길이는 수컷이 약 52cm, 암컷이 약 56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겨울철새로 하늘을 날 때 아랫면의 어두운 암갈색 점이 특징이다. 다른 매류와는 달리 눈의 홍채가 갈색이다. 낮게 날면서 들쥐, 두더지, 개구리, 곤충을 잡아먹으며 때로는 작은 새도 잡아먹는다. 한때는 흔한 ...

매목 > 수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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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리

비오리

몸길이는 약 65cm이다. 붉은색의 부리끝에는 검은색 점이 있다. 수컷은 댕기가 없는 녹색의 둥근 머리를 가지고 있다. 암컷은 머리 부분이 연한 갈색을 띠고 있어 수컷과 구별된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우리나라 내륙의 큰 하천과 호수, 드물게는 해안에 찾아오는데, 대개...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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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

개개비

몸길이는 18.5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노래소리가 “개개비~ 개개비~ 개개개~ 삐삐삐~”하고 운다고 해서 개개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갈대밭에서 지저귈 때 머리 꼭대기의 깃털을 세우며 울며, 입속의 붉은색이 선명하게 보인다. 우리나라에는 5월경부터 전국에 날아든다....

참새목 > 휘파람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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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꿩

개꿩

몸길이는 29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월동하기도 하고, 일부는 우리나라를 경유해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여름깃은 눈 부위부터 가슴, 배부분에 이르기까지 검은색으로 덮이고, 흰색깃털을 경계로 몸의 윗 부분은 검정색과 흰색 깃털이 얼룩무늬를 이룬다. 겨울이 되면 몸 아랫부분의 검은색 ...

도요목 > 물떼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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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지빠귀

개똥지빠귀

몸길이는 약 24cm이다.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다. 머리꼭대기부터 등, 꼬리까지 몸의 윗면은 갈색이며, 가슴과 배, 옆구리에는 검은색 반점이 있고, 날개는 적갈색을 띤다. 아종으로는 노랑지빠귀가 있다. 먹이로는 주로 식물의 열매를 먹는데 지렁이나 벌레 따위도 좋아한다. 캄차카...

참새목 > 지빠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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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댕기해오라기

검은댕기해오라기

몸길이는 52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여름철새이다. 야간이나 인적이 없을 때 물가 주변에서 작은 물고기, 개구리, 가재 따위를 잡아먹는다. 다른 백로류와 해오라기가 집단번식을 하는데 반해 숲속의 나무위에 둥지를 짓고 단독으로 번식을 한다. 알을 낳는 시기는 5~6월이다. 땅 ...

황새목 > 백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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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등할미새

검은등할미새

몸길이는 약 21cm이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월동하는 텃새이다. 머리, 등, 턱은 검정색을 보이고, 흰색의 눈썹선이 지나간다. 날 때는 물결 모양을 그리며 난다. 평지나 산지, 물가에 살면서 주로 갑충, 파리, 나비, 거미, 조개, 가재 따위를 잡아먹는다. 농작물의 낟알도 먹는다. ...

참새목 > 할미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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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딱새

검은딱새

몸길이는 약 13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수컷은 머리와 등, 날개가 검은색을 띠고, 배는 흰색, 앞가슴에는 오렌지색 무늬가 있는 반면, 암컷은 몸전체가 대개 연한 갈색을 띠어 구분된다. 수컷은 번식기에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낸다. 풀숲에 둥지를 짓고, 풀밭에 사는 벌레...

참새목 > 지빠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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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갈매기

검은머리갈매기

몸길이는 약 32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월동하는 텃새이며, 일부는 겨울철 월동을 위해 찾아오는 겨울철새이다. 부리는 짧고 검은색을 띠고 있어 유사종인 붉은부리갈매기와 구별된다. 여름깃이 되면 머리에 검은색 두건을 씌운 것처럼 검은색 깃털이 나타나며, 겨울이 되면 검은색 ...

도요목 > 갈매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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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물떼새

검은머리물떼새

몸길이는 약 45cm이다. 부리는 길고 붉은색이 선명하며 몸은 검은색과 흰색이 대비를 이뤄 멀리서도 그 존재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월동하는 드문 텃새이다. 천연기념물 제 326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조류종이다. 영어식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긴 부리를 사용...

도요목 > 검은머리물떼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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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머리쑥새

검은머리쑥새

몸길이는 16cm이다.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다. 북방검은머리쑥새보다 부리가 크고 두터우며 검은색을 띤다. 수컷은 여름철 머리와 멱에 검은색 깃털을 갖지만, 겨울철에는 검은색이 사라진다. 습지 초원이나 강가 또는 매립지 주변 갈대밭에서 잡초, 사초, 습지식물의 씨앗과 갑충, 나...

참새목 > 멧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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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오리

고방오리

몸길이는 수컷이 75cm, 암컷이 53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수컷의 머리는 짙은 갈색이고 목 아래에서 머리 뒤쪽으로 흰색 줄이 나 있다. 중앙의 검은 꽁지깃이 위로 길게 삐져 나와 마치 실핀과 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pintail이라는 영어식 이름을 ...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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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줄박이

곤줄박이

몸길이는 14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배부분에 오렌지색을 띠고 있어 다른 박새류와 쉽게 구분된다. 금속성이 강한 노래소리를 반복해서 낸다. 머리 위쪽과 목은 검고 등과 날개는 짙은 회색이다. 뒷목과 아랫면은 붉은 갈색이다. 주로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는데 가을과 겨울에...

참새목 > 박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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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갈매기

괭이갈매기

몸길이는 약 47cm이다. 우리나라의 무인도에서 집단으로 번식하고 월동하는 텃새이다.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괭이갈매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부리는 노랑색이며 부리 끝부분에는 붉은색과 검은색의 띠가 아래, 윗부리에 나 있다. 번식기는 5∼8월이지만 번식지에 모이는 것은 ...

도요목 > 갈매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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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새

굴뚝새

몸길이는 10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빛깔은 온몸이 짙은 갈색이며 가느다란 검은색 가로무늬가 있다. 작은 몸집과는 달리 울음소리는 매우 크고 수십 초 동안 복잡한 소리를 내어 지저귄다. 굴곡이 심하게 몸을 뒤로 젖히며 지저귄다. 수컷은 텃세권 안에 여러 개의 둥지를 만...

참새목 > 굴뚝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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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까치

몸길이는 46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대표적인 텃새이다. 어깨와 배허리는 흰색이고 머리에서 등까지는 금속성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다. 둥지를 중심으로 한 곳에서 사는 텃새로서, 둥지는 마을 근처 큰 나무 위에 마른가지를 모아 지름 약 1m의 공 모양으로 짓고 옆쪽에 출입구를 만든다...

참새목 > 까마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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깝작도요

깝작도요

몸길이는 20cm이다. 우리나라 거의 전역에서 번식을 하는 여름철새이다. 날 때의 날개짓은 다른 도요류와 달리 날개를 몸 아래로 내린 상태에서 빠른 날개짓을 반복하며 지면이나 물가로 낮게 날아가는 특징을 보인다. 먹이는 주로 곤충을 잡아먹는다. 4월 하순~7월 상순에 한배에 3~4개의 ...

도요목 > 도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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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도요

꺅도요

몸길이는 약 26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지만, 대부분은 우리나라를 경유해서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동작이 빠르고 위장을 잘하기 때문에 풀 속이나 개울가 돌무더기 사이에 숨어 있으면 찾기 어렵다. 해질녘부터 부리로 땅 속을 헤쳐 지렁이 따위를 잡아먹는다. 날 때는 높이 나...

도요목 > 도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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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물떼새

꼬마물떼새

몸길이는 16cm이다.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흔한 여름철새이다. 몸의 윗면은 연한 갈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다. 목둘레로 검은색 띠가 있으며, 눈둘레는 노랑색의 테가 있어 유사종인 흰목물떼새와 구별된다. 여름철에는 암수 함께 살고 그 밖의 시기에는 작은 무리를 지어 생활한다. 둥지는 땅 위...

도요목 > 물떼새과

 

 

꾀꼬리

꾀꼬리

몸길이는 약 26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몸전체가 선명한 노랑색이며 붉은색이다. 번식기에는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내기도 하고, “껙~ 껙~”하는 귀에 거슬리는 울음소리를 내기도 한다. 여름에는 매미, 메뚜기, 잠자리, 거미나 곤충의 유충을 잡아먹고, 가을에는 버찌, 산...

참새목 > 꾀고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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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몸길이는 수컷이 80cm, 암컷이 60cm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관찰되는 텃새이다. 번식기 수컷은 “꿩~ 꿩~”하고 울어 꿩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발목 뒤에는 날카로운 며느리발톱이 있어 번식기때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에 사용되기도 한다. 수컷 한 마리가 암컷을 여러 마리 거느리...

닭목 > 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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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적부리

넓적부리

몸길이는 약 50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수컷의 머리와 목은 금속 광택이 나는 어두운 녹색이다. 암컷은 몸전체가 갈색빛을 띠고 있어 수컷과 구별된다. 부리가 넓적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부리의 양옆으로는 잔가시 형태의 이빨모양이 있어 부리로 수면위를 훑어 걸리는 작...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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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부리백로

노랑부리백로

몸길이는 약 68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며, 천연기념물 제 361호로 보호하고 있는 조류종이다. 세계적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희귀종이며 우리나라의 서해안의 몇몇 무인도를 주요 번식지로 한다. 번식기에 부리는 노란색을 띠며, 뒷머리에는 흰색의 장식깃이 여러개 난다. 집단으로...

황새목 > 백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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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지빠귀

노랑지빠귀

몸길이는 약 23cm이다. 개똥지빠귀와 서로 아종으로 우리나라에서 월동하기 위해 찾아오는 겨울철새이다. 등은 연한 녹색을 띤 갈색이며 가슴과 옆구리는 적갈색을 띤다. 겨울철에 대개 우리나라의 남부지방에서는 개똥지빠귀가 중부지방에서는 노랑지빠귀가 주로 관찰된다. 겨울철새로 10월에 찾아와...

참새목 > 지빠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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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턱멧새

노랑턱멧새

몸길이는 약 16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수컷은 뺨과 가슴, 머리깃이 검은색을 띠고 턱 아래의 노랑색이 선명하다. 암컷은 앞가슴에 검은색 깃털이 없고, 수컷에 비해 더 연한 색채를 띠어 서로 구분된다. 수컷은 번식기에 텃세권을 형성하고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낸다. 산지 ...

참새목 > 멧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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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할미새

노랑할미새

몸길이는 약 20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배와 허리는 노랑색, 머리와 윗면은 푸른 회색이다. 수컷은 아래턱에 검은색이 있어 암컷과 구별된다. 낮은 산지 계류에 살면서 물가에서 곤충과 거미 따위를 잡아먹는다. 처마밑이나 나뭇줄기의 오목한 곳, 나무가지 사이, 물가 축대...

참새목 > 할미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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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병아리

논병아리

몸길이는 26cm이다. 논병아리과 가운데 가장 작다. 내륙의 강, 호수, 저수지, 물웅덩이에서 작은 무리를 볼 수 있으나 추운 겨울에는 남해 연안 해상과 거제도 연안에서 10∼100마리의 무리도 볼 수 있다. 한배에 3∼6개의 알을 낳으며 둥지는 물 위에 떠 있다. 물갈퀴가 달린 발로...

황새목 > 논병아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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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물떼새

댕기물떼새

몸길이는 약 30cm이다. 머리꼭대기로 치솟듯이 자란 검정색 댕기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비교적 흔한 겨울철새이다. 몸의 등 쪽은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이고 앞가슴에는 검은색 띠가 있다. 농경지나 갯벌, 호숫가에서 3∼4마리에서 50여 마리씩 떼지어 다니면서 곤충, 지렁이,...

도요목 > 물떼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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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기흰죽지

댕기흰죽지

몸길이는 약 40cm이다. 암수 모두 뒷머리에 댕기모양의 깃이 나 있으나 수컷의 것이 더 길다. 수컷은 머리와 목이 금속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을 띠며, 날개 중앙에 뚜렷한 흰 얼룩점이 있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갈색을 띠어 수컷과 구별된다. 우리나라를 찾는 흔한 겨...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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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

동박새

몸길이는 약 11.5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몸 윗면은 녹색이고, 배는 흰색이다. 눈 주위로 흰색의 눈테가 선명하게 나 있다. 나뭇가지에 둥지를 늘어지게 짓고 5∼6월에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아 암수 함께 품고 기른다. 먹이는 거미나 곤충 같은 동물성 먹이도 먹지만...

참새목 > 동박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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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새

되새

몸길이는 약 16cm이다.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다. 수컷의 여름깃은 머리와 어깨 사이가 검정색이다. 가슴과 어깨는 오렌지색이다. 겨울에는 머리와 어깨 사이가 갈색을 띤다. 암컷은 머리와 어깨 사이가 갈색이고 머리꼭대기에는 짙은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수십 마리에서 수백 마리씩...

참새목 > 되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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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부리도요

뒷부리도요

몸길이는 약 23cm이다. 우리나라를 경유해서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부리는 길고 위로 휘어져 뒷부리도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여름깃은 몸 윗면이 갈색을 띤 회색을 나타내며 어깨깃 중앙에 검은색의 줄이 있는 반면 겨울깃은 어깨깃의 검은색 줄이 사라진다. 갯벌에서 게, 조개, 곤충 등 동...

도요목 > 도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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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딱새

몸길이는 약 14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일명 무당새라고 부르기도 한다. 수컷은 앞가슴과 배부분에 오렌지색, 얼굴, 등부분에 검은색이 어우러져 화려하지만, 암컷은 몸 전체가 대부분 연한 갈색을 띠고 있어 구분된다. 앉아 있을 때 머리와 꼬리를 까딱거리는 특징이 있다. ...

참새목 > 지빠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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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까치

때까치

몸길이는 약 20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수컷은 머리가 붉은 갈색이고 등 아래쪽은 잿빛이다. 날개는 검고 흰색 얼룩이 하나 있다. 낮은 산지의 숲이나 풀밭, 농경지 등에 내려앉아 1쌍 또는 1마리씩 행동한다. 먹이는 곤충, 거미, 도마뱀, 개구리, 물고기, 들쥐 등 동...

참새목 > 때까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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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요

마도요

몸길이는 58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고, 일부는 경유해서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부리는 길고 아래로 휘어져 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짧다. 날아갈 때 등에서 꼬리까지 흰색이 뚜렷하게 보이며, 날개의 아랫면도 흰색이다. 유사종인 알락꼬리마도요는 아래꼬리덮깃과 허리가 갈색을 ...

도요목 > 도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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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비둘기

멧비둘기

몸길이는 약 33cm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텃새이며 가장 개체수가 많은 비둘기 종류이다. 번식기가 되면 “구~ 구~, 쿠~ 쿠~”하는 낮은 울음소리를 낸다. 이르게는 3월부터 늦게는 10월까지 번식을 하기도 하며 나뭇가지 사이에 마른 나뭇가지를 엉성하게 틀어 한배에 2개의 알을 낳는...

비둘기목 > 비둘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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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새

멧새

몸길이는 약 16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수컷의 머리꼭대기와 뺨은 밤색, 앞가슴은 흰색이며 몸 전체가 대개 밤색을 띤다. 암컷은 수컷보다 다소 흐린 색깔을 나타내 구분된다. 번식기에 수컷은 텃세권을 이루며 그곳에서 노래소리를 낸다. 겨울에는 주로 풀씨를 먹고 여름에는 ...

참새목 > 멧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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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종다리

멧종다리

몸길이는 약 15cm이다.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며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이다. 머리 꼭대기와 굵은 눈선은 검은색이며, 눈썹선과 앞가슴, 배는 황갈색이다. 산지 숲이나 농경지, 덤불 숲에서 지낸다. 우리나라에는 11∼4월에 전국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겨울철새이며 추울 때는 평지와 농경지에서...

참새목 > 바위종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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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

물총새

몸길이는 약 17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월동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몸의 윗면은 광택이 나는 청록색이며 앞가슴과 배부분은 오렌지색을 띠는 깃털을 갖는다. 3월 상순~8월 상순에 물가 흙 벼랑이나 언덕에 구멍을 파서 둥지를 틀고 물고기 ...

파랑새목 > 물총새과

민물도요

몸길이는 19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고, 일부는 4~5월과 9~10월에 경유해서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여름깃과 겨울깃의 색깔 차가 크다. 여름깃의 가장 큰 특징은 배부분에 검은색 큰 반점이 나타나며, 겨울깃으로 바뀌면 몸은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띠고 큰 반점도 사라진다...

도요목 > 도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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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

박새

몸길이는 약 14cm이다.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산림성 조류이며 텃새이다. 4∼7월에 나뭇구멍, 처마 밑, 바위 틈, 돌담 틈 또는 나뭇가지에 마른 풀줄기와 뿌리, 이끼 등을 재료로 둥지를 틀고 한배에 6∼14개의 알을 낳는다. 특히 인공 새집을 좋아해서 크기만 적당하면 정원에서도 ...

참새목 > 박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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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새

방울새

몸길이는 약 14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머리와 가슴, 허리는 녹색을 띠고 날개는 갈색을 띠며 노랑색 띠가 뚜렷하다. 낮은 산지 숲이나 드문드문 나무가 자라는 탁 트인 농경지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시골 마을 근처에서 무리를 짓는다. 나무뿌리나 풀뿌리, 나무껍질 등을 사...

참새목 > 되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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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머리오목눈이

붉은머리오목눈이

몸길이는 약 13cm이다. 흔히 뱁새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밝은 갈색이고, 부리는 짧고 굵어 씨앗과 같은 딱딱한 열매를 으깨어 먹기 좋다. 번식기 이외에는 20~100여마리 이상 무리를 지어 활동하면서 “지지짓~ 지지짓~”하는 소리로 울어댄다. 둥...

참새목 > 붉은머리오목눈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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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배새매

붉은배새매

몸길이는 수컷이 약 30cm, 암컷이 약 33cm이다. 수컷의 눈은 어두운 붉은색으로 멀리서 보면 검정색으로 보이는 반면 암컷은 노랑색 눈을 가지고 있어 서로 구별된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로 천연기념물 제 323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조류종이다. 우리나라에는 5월 초순에 찾아...

매목 > 수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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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부리갈매기

붉은부리갈매기

몸길이는 약 40cm이다.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여름깃의 머리는 짙은 밤색을 띠고 부리와 다리는 진한 붉은색을 띠는 반면, 겨울깃은 머리부분의 짙은 밤색이 사라져 흰색 깃털이 된다. 먹이로는 물고기나 곤충류를 잡아먹는데, 거미, 갑각류, 환형동물을 비롯하여 새알이...

도요목 > 갈매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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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논병아리

뿔논병아리

몸길이는 약 49cm이다.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번식을 하는 텃새이기도 하다. 머리에 짙은 갈색 도가머리가 나 있어 눈에 띈다. 바닷가나 호수지역에서 1마리 또는 2∼3마리씩 나뉘어 지내는 무리를 볼 수 있다. 1998년 충남 대호방조제에서 번식하는 것이...

논병아리목 > 논병아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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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매

새매

몸길이는 수컷이 약 32cm, 암컷이 약 39cm이다. 수컷은 가슴과 배부분에 주황색의 가로줄무늬가 있어 갈색 줄무늬가 나 있는 암컷과 서로 외형이 구별된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월동하는 흔하지 않은 텃새이다. 천연기념물 제 323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조류종이다. 낮은 산지 숲이나...

매목 > 수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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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락도요

세가락도요

몸길이는 약 20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며, 일부는 경유해서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다리는 검정색으로 발가락이 3개인데 기인하여 세가락도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땅에서는 활동적이며 흔히 바닷물과 육지의 경계선에서 파도를 피해가며 먹이를 찾는다. 20∼30마리에서 200∼...

도요목 > 도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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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쩍새

소쩍새

길이는 약 20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월동하는 텃새이며, 일부는 우리나라를 경유하여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천연기념물 제 324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조류종이다. 우리나라 올빼미과 조류중 덩치가 가장 작다. “소쩍~ 소쩍~”하고 운다고 하여 소쩍새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올빼미목 > 올빼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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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부엉이

솔부엉이

몸길이는 약 29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천연기념물 제 324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조류종이다. 머리에 귀 모양 깃이 없고 꽁지깃이 길다. 도시 공원이나 야산에서 흔히 번식한다. 나무구멍이나 인공 새집에서 번식하는데, 산란기는 5∼7월이며 한배에 3∼5개의 알을 낳...

올빼미목 > 올빼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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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기러기

쇠기러기

몸길이는 약 72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부리는 분홍색이며, 이마는 선명한 흰색을 띤다. 회갈색 배에는 불규칙한 검은색 가로줄무늬가 있어 큰기러기와 구별된다. 겨울철 우리나라를 찾은 쇠기러기는 여러마리가 함께 무리 생활을 하며 농경지 등에서 먹이를 찾는 모습을 ...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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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물닭

쇠물닭

몸길이는 32.5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여름철새로 일부는 우리나라에 남아 월동하기도 한다. 몸 전체가 검은색이고, 이마판이 붉은색이며, 옆구리에 흰 점들이 있다. 물갈퀴가 없는 긴 발가락을 가지고 있어 물에 빠지지 않고 물풀 위를 걸을 수 있다. 어린새는 연한 갈색을 띠고 ...

두루미목 > 뜸부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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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백로

쇠백로

몸길이 약 61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겨울을 나는 텃새이며, 일부는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번식기에는 뒷머리부분으로 두 가닥의 길고 흰 장식깃이 자란다. 번식이 끝나면 장식깃이 사라진다. 부리와 다리는 검정색이고 발은 노란색이다. 번식은 중대백로,...

황새목 > 백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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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오리

쇠오리

몸길이는 약 35cm이다. 조류의 이름앞에 “쇠”라는 접두사가 붙은 것은 대개 원종보다 작다는 의미로 쇠오리는 작은오리라는 뜻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겨울철새이다. 수컷은 얼굴에 밤색과 청동색의 화려한 색깔이 있어 몸전체가 대개 갈색을 띠는 암컷과 서로 구별된다. 우리나라 겨울철 강하...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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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부엉이

수리부엉이

몸길이는 약 66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천연기념물 제 324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조류종이다. 대형 조류이며 머리에 난 귀 모양 깃털이 특징적이다. 숲보다는 바위가 많은 바위산에 산다. 어두워지면 활동을 시작하여 새벽 해뜰 무렵까지 활동한다. 쉴 때는 곧게 선 자세...

올빼미목 > 올빼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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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새

쑥새

몸길이는 약 15cm이다.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는 겨울철새이다. 윗머리 부분의 머리깃을 자주 세우는 특징을 갖는다. 겨울에는 무리를 지어 사는데, 주로 땅 위를 뛰거나 걸어다니면서 낙엽을 뒤져 먹이를 찾는다. 먹이는 겨울에는 주로 풀씨를 먹고 여름에는 곤충의 유충과 성충을 잡아먹는다....

참새목 > 멧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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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꼬리마도요

알락꼬리마도요

몸길이는 약 63cm이다. 우리나라를 경유해서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부리는 길고 아래로 휘어져 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짧다. 날 때 등과 허리에 흰색이 전혀 없으며 날개의 아랫면에는 갈색의 가는 줄무늬가 빽빽이 있다. 부리 끝에 달린 촉각기관을 이용하여 갯벌 속에서 게 따위의 먹이를 ...

도요목 > 도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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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락할미새

알락할미새

몸길이는 약 18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검은색의 눈썹선이 없어 백할미새와 구별되고, 수컷은 암컷보다 뒷머리와 앞가슴의 검은색이 짙은 색을 띠어 구별된다. 어린 새는 얼굴이 노란 색이며 갈색빛을 띤다. 한국에서는 여름새 중 가장 먼저 찾아와 3월 초순이면 냇가나 하천...

참새목 > 할미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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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

어치

몸길이는 약 34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참나무 열매를 즐겨 먹기 때문에 분포 지역이 참나무와 일치하는데, 학명 중 glandarius는 도토리를 좋아하는 이라는 뜻이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고 먹이를 숨겨 두는 습성이 있다. 경계할 때에는 맹렬하게 우는데, 가는 ...

참새목 > 까마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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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오목눈이

몸길이는 약 14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몸은 작고 꼬리가 길다. 번식기에는 암수가 함께 살고 그 밖의 시기에는 4∼5마리 또는 10마리씩 가족 집단을 형성하는데 다른 종과 섞여 큰 무리를 지을 때도 있다. 작은 관목이나 울타리 등지의 나무 속에 둥그스름한 돔형의 둥...

참새목 > 오목눈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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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

왜가리

몸길이는 93cm이다. 우리나라에서 일부는 번식하고 겨울을 나며, 일부는 번식을 위해 여름철 우리나라를 찾는 여름철새이기도 하다. 백로과 중 가장 덩치가 큰 조류종이다. 몸은 전체적으로 회색빛을 띠고 있어 다른 백로류와 구별된다. 머리 뒤쪽으로 2~3개의 검정색 댕기깃이 있다. 다른 ...

황새목 > 백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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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리물떼새

장다리물떼새

몸길이는 약 37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번식을 하고, 일부는 경유해서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가늘고 긴 분홍색의 다리가 특징이다. 과거 희귀한 나그네새로 알려졌으나 1998년 충남 서산 간척지에서 번식한 것이 처음으로 확인되었고, 이후 여러곳에서 번식사례가 밝혀지고 있다. 야간이...

도요목 > 물떼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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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갈매기

재갈매기

몸길이는 약 62cm이다.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겨울철새이다. 몸 빛깔은 갈매기와 비슷하나 더 크고 아랫 부리에 붉은색 점이 있다. 1~2년생 어린 새는 성체의 몸색과는 다르게 갈색의 얼룩무늬를 띠고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불 때는 날개를 벌린 채 바람을 타고 자유자재로 날아다닌다. 해안...

도요목 > 갈매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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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두루미

재두루미

몸길이는 127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겨울철새이나 일부는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통과조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 제 203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조류종이다. 머리와 목은 흰색이고 앞목 아랫부분 3분의 2는 청회색이다. 몸의 청회색 부분은 목 옆으로 올라가면서 점점 좁아져서 눈 바로 ...

두루미목 > 두루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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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새

저어새

몸길이는 약 74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번식을 하고 제주도에서 월동을 하기도 하고, 일부는 여름철 번식을 위해 우리나라를 찾아와 번식을 마친 뒤 대만 등지로 이동을 하는 매우 드문 여름철새이다. 부리 모양이 숟가락 모양을 하고 있어 “스픈빌”이란 영어식 이름으로 불리고, ...

황새목 > 저어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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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

제비

몸길이는 약 18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몸의 윗면은 광택이 있는 어두운 청색이다. 둥지 재료를 얻기 위해 땅에 내려앉는 것 외에는 거의 땅에 내리지 않는다. 비행하면서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아먹고 땅 위에 있는 먹이도 날면서 잡아먹는다. 높이 날다가 땅 위를 스치듯이...

참새목 > 제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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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다리

종다리

몸길이는 약 18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월동하는 텃새이며, 일부는 월동을 하기 위해 찾아오는 겨울철새이다. 머리에는 작고 둥근 깃털이 있다. 수컷은 텃세권을 가지고 있으나 범위는 비교적 좁다. 땅 위에서 양쪽 다리를 교대로 움직여 걸어다니면서 먹이를 찾는다. 배를 땅에 ...

참새목 > 종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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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백로

중백로

몸길이는 68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여름철새이다. 크기가 쇠백로와 중대백로의 중간크기라고 해서 중백로라고 불린다. 부리는 여름철 번식기에는 검정색이고 가을철이 되면 노란색을 띠고 뿌리 끝만 검정색을 띤다. 중대백로나 왜가리, 해오라기, 황로 등과 섞여 집단으로 번식한다. 4...

황새목 > 백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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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

직박구리

몸길이 약 28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몸 전체가 잿빛을 띤 어두운 갈색이다. 잡목림이나 낙엽활엽수림 또는 키가 큰 관목림에 나무껍질과 뿌리를 가지고 둥지를 튼 뒤 5∼6월에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는다. 먹이는 겨울에는 주로 식물의 열매를 먹고 여름에는 동물성...

참새목 > 직박구리과

 

 

진박새

진박새

몸길이는 약 11cm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박새류 중 그 크기가 가장 작다. 머리꼭대기에 검은색의 작은 댕기가 있고 목부분 전체가 검은색을 띠고 있어 쇠박새와 구별된다. 나무에 있는 작은 구멍이나 돌틈 사이의 구멍 등지에 이끼류로 산좌를 형성하여 한번에 8~10개 정도의...

참새목 > 박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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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레기

찌르레기

몸길이는 약 24cm이다. 대부분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나 남부지방에 겨울철새로 찾아오기도 한다. 머리, 멱, 가슴은 회색이며 눈 주위, 뺨, 멱에 불규칙한 흰 반점이 있다. 도시, 공원, 정원, 농경지, 구릉, 산기슭 등 도처에서 번식하며 떼를 지어 다닌다. 번식기에는 암수가 ...

참새목 > 찌르레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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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참새

몸길이는 약 14.5cm이다.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흔한 텃새이다. “짹~ 짹~”거리는 노래소리를 내고, 돌틈, 농가의 처마밑 등지에 둥지를 짓고 번식한다. 번식기에는 곤충류의 성체 및 유충을 먹고, 번식이 끝난 가을철 무렵부터 커다란 무리를 형성하여 벼이삭, 식물의 씨앗 등을 먹는다. ...

참새목 > 참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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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다리도요

청다리도요

몸길이는 약 35cm이다. 우리나라를 경유해서 지나가는 흔한 나그네새이다. 여름깃은 머리, 목과 가슴에 세로 줄무늬가 뚜렷하지만, 겨울깃은 목과 가슴 부위에 무늬가 사라지고 흰색을 띠어 구별된다. 부리는 약간 위로 휘어져 있고 다리는 연한 녹색을 띠고 있어 청다리도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도요목 > 도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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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

청둥오리

몸길이는 약 59cm이다. 우리나라에 도래하는 오리류 중에서 가장 흔한 대표적인 겨울철새이며, 일부는 우리나라에 남아 번식을 하기도 한다. 수컷은 머리와 목이 광택있는 짙은 녹색이고 흰색의 가는 목테가 있다. 암컷은 갈색의 얼룩무늬를 가지고 있다. 집오리의 조상이기도 하다. 커다란 무리...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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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반새

청호반새

몸길이는 약 30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머리는 검은색이며, 턱과 앞가슴은 흰색, 몸의 윗면과 꼬리는 광택이 있는 짙은 푸른색을 띠어 매우 아름다운 외형을 가지고 있다. “쿄로로~ 쿄로로~”하는 울음소리를 내며 5월경 우리나라를 찾아와 강가나 산 중턱 벼랑에 구멍을 ...

파랑새목 > 물총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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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니

큰고니

몸길이는 약 140cm이다. 우리나라를 찾는 흔하지 않은 겨울철새이다. 몸전체가 흰색을 띠고 부리는 노란색, 부리의 끝부분이 검정색을 띤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 201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는 조류종이다. 성체는 몸전체가 흰색인데 반해 어린 새는 회갈색을 띠어 성체와 구별된다. ...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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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라기

해오라기

몸길이는 57cm이다. 우리나라에서 일부는 번식을 하고 겨울을 하며, 일부는 여름철에 번식을 위해 찾아온다. 성체는 머리꼭대기에 흰색의 장식깃 2~3개가 길게 늘어져 있다. 어린새는 몸전체가 갈색이며, 목에서 배까지 갈색의 뚜렷한 줄무늬가 있다. 낮에는 논이나 호수, 습지 등지에서 생...

황새목 > 백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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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지빠귀

호랑지빠귀

몸길이는 약 29.5cm이다. 대부분은 우리나라에 번식을 위해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나,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몸 전체에 비늘모양의 무늬가 나 있는 특징을 보인다. 주로 새벽녘과 늦은 밤에 가는 피리소리와 같은 울음소리를 낸다. 낮은 산지의 낙엽활엽수림이나 잡목림 속에 둥...

참새목 > 지빠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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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오리

혹부리오리

몸길이는 약 63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흰색의 몸과 녹색광택의 머리, 날개부분이 뚜렷한 대조를 이룬다. 부리와 다리는 오렌지색 계통의 붉은색이다. 수컷의 부리 기부에 있는 혹이 번식기가 되면 커지는 특징을 보인다. 먹이는 주로 갯벌에서 여러마리가 무리를 지어 ...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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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로

황로

몸길이는 50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흔한 여름철새이다. 여름깃은 흰색 깃털이 덮혀 있는 사이로 머리와 앞가슴, 등부분 일부에 황색의 깃털이 나 있어 다른 백로류와 구별된다. 번식이 끝나 가을이 다가오면 황색 깃털이 사라지고 온몸이 흰색 깃털로 덮힌다. 다른 백로류와 같은 무리내에...

황새목 > 백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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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새

황새

몸길이는 약 195cm이다. 우리나라를 찾는 매우 드문 겨울철새이다. 과거에는 우리나라 전역에서 번식하던 텃새였으나 현재는 겨울철새로 매년 소수가 도래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 199호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황새는 울음소리를 내는 울대가 없어 울지 못하고, 번식기에는 암수가 ...

황새목 > 황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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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롱이

황조롱이

몸길이는 수컷이 33cm, 암컷이 38cm이다.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겨울을 나는 텃새로 가장 흔한 맹금류이다. 수컷의 머리는 회색을 띠고 있어 암컷의 갈색 머리깃과 서로 구별된다. 천연기념물 제 323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조류종이다. 날개를 몹시 퍼덕이며 직선 비상한다. 때로는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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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티

후투티

몸길이는 약 28cm이다.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다. 길게 뻗은 머리깃은 황갈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져 마치 인디언이 쓰던 모자를 연상시킨다. 머리깃은 자유롭게 눕혔다 세웠다하는데 주위를 경계할 때나 놀랐을 경우 곧게 세운다. 울음소리는 벙어리뻐꾸기와 유사하지만, 낮고 부드럽게 3음...

파랑새목 > 후투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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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새

휘파람새

몸길이는 약 14~16cm이다. 대부분은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나 일부는 남부 지역에서 월동하며 서식하는 텃새이기도 하다. 등면은 갈색, 아랫면은 노랑색을 띤 흰색이다. 아종인 제주휘파람새(Cettia diphone cantans)는 남부 해안, 도서지방 및 제주도에서 텃새로 지...

참새목 > 휘파람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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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두루미

흑두루미

몸길이는 100 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는 겨울철새로 일부는 우리나라를 경유하는 나그네새로 분류된다. 흰머리와 목을 제외한 몸 전체가 검은색을 띠고 있다. 어린새의 경우 머리와 목의 흰색 부분이 연한 갈색을 띠어 구분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천연기념물 제 228호로 지정 보...

두루미목 > 두루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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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물떼새

흰물떼새

몸길이는 약 17cm이다. 일부는 우리나라 일부지역에서 번식하고 월동하는 텃새이지만, 대부분은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여름철 수컷의 꼭대기 머리 깃털은 밝은 갈색을 띠어 암컷과 구분된다. 통과시기 하구의 모래땅 등지에서 큰 무리가 이루는 것이 관찰되기도 한다. 곤충류와 거미...

도요목 > 물떼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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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배지빠귀

흰배지빠귀

몸길이는 약 23cm이다. 대부분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여름철새이지만, 일부는 우리나라에서 번식하고 월동하는 텃새이기도 하다. 수컷의 머리와 앞가슴은 회색이며, 등은 연한 녹색을 띤 갈색인데 반해, 암컷의 머리는 등과 같은 연한 녹색을 띤 갈색이며 흰색의 턱선이 있어 서로 구분된다. 번식...

참새목 > 지빠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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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뺨검둥오리

흰뺨검둥오리

몸길이는 약 61cm이다. 전국의 물가에서 흔히 번식하며 겨울에는 북쪽에서 남하한 무리가 집단으로 월동한다. 암수의 외형이 유사하며, 황갈색의 뺨을 제외한 몸 전체가 균일한 어두운 갈색이다. 물가 풀숲에 둥지를 틀고 한배에 10∼12개의 알을 낳는다. 주로 암컷이 알을 품으며 기간은 2...

기러기목 > 오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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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죽지

흰죽지

몸길이는 약 45cm이다. 우리나라를 찾는 흔한 겨울철새이다. 수컷의 머리는 적갈색, 앞가슴은 검정색을 띠고 있어 머리와 가슴이 갈색을 띠는 암컷과는 구별된다. 먹이를 잡기 위해서 물속으로 깊이 잠수하기 때문에 잠수성오리로 분류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커다란 무리가 무리를 지어 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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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http://www.2013expo.or.kr/?r=aha2013&c=7/28/104

 

 

Michael Du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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