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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스크랩] 탱자 열매의 효능

 

 

아토피 피부병과 탱자<지실의 효능>

 

아토피 피부병은 흔히들 신경성 피부병 또는 엘레지성 피부병 또는 알레르기 피부병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며 사람들의 피부를 가렵게 하고 있다

주로 먹는 음식의 부작용 피부접촉의 부작용 화학물질의 피부 접촉 심지어 진드기의 피부 침투등 그 감염 경로는 다양하여 그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에는 현대의학도 거의 무용지물이며 피부과 병원에 가도 그 치료는 항히스타민 요법이나 부신피잘호르몬제인 프레드니솔론이나 텍사메타손등의 홀몬요법을 일시적 가려움증의 치료법으로 하고 있다.

필자도 어려서 부터 오랜 세월을 이 피부병으로 고통을 받아왔다.

옴이 변형 되어 피부에 기생충이 침투해서 가려운데도 피부과에서는 단순한 신경성 피부병으로 보아 항히스타민 치료만 계속해서 만성 피부병환자가 되어 일생을 피부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너무나 많이 보아와서 그 안타까움을 필설로 다 적지 못하고 필자가 체험한 치료법을 일생의 고통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기 바란다.

옴이가 피부에 침투 할때는 얼굴이나 물이 잘 묻는 곳에는 절대로 침투하지 못하고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뱃살 엉덩이 고환 생식기 주위등  기름기가 많고 습한 피부에 1센티쯤 침투해 있다가 사람이  따뜻한 이불밑에 들어가면 슬슬 기어나와 사람을 미치도록 가렵게 만든다.

옛날에 군대에서 많이 발생하여 집단으로 치료를 받거나 격리 치료를 받았고 공중목욕탕 옷장에서 옴이가 의복으로 옮기도 했으며 부적절한 성관계로 옴이가 옮거나 사금바리 진드기가 고환 생식기 주변 털에 잠복 하기도 하여 몹시 가렵게 만들고 여성들도 생식기 주위염을 앓기도 했다.

이런류둘은 주로 불결한 환경에서 발생하여 요즈음에는 거의 볼 수 없으나 간혹 이부자리에서 진드기 감염으로 피부병이 발생하는 것은 목격 하기도 한다.

알레지성 피부병은 음식물의 부작용 몸에 맞지 않는 이종단백질로 혹은 불결한 굳기름 과도한 당분 섭취로 피부가 발적하여 심한 가려움을 호소하고 의복에서 화학물질의 접촉 빨래후 하이타이의 또는 비누성분의 잔류로 인한 피부의 발진도 가려움을 준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피부에 열이 발생하여 아토피 엘레지 신경성 피부병이 발생한다.

 

1.지실<탱자>은 어린지실 탱자꽃이 피자 마자 열매 맺은 것이 피부병 치료에 특효가 있다.

사실 지실은 피부병 치료약이 아니라 위장약이다.

중국의 의서 한국의 의서를 뒤져 보아도 지실은 위의 적체를 없애고 까스를 제거하며 위하수를 낫게 하고 항문 탈출을 낫게 하고 자궁탈출을 치료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적혀 있었지만 피부병을 치료한다는 대목은 필자는 보지 못하였다.지실에는 탄제레틴.노비레틴.씨네프린.헤스페리딘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 하고 식욕억제작용을 하고 콜레스티롤을 억제 하는 작용이 있다.

어떤 의서에 또 민간요법에 두드러기 치료에 애지실을 복용하거나 애지실 삶은물을 환부에 바르면 두드러기가 낫는다는 말을 익히 들었고 필자도 실지로 두드러기에 지실을 다려먹고 병이 나았다.

그래서 아토피 피부병에 애지실을 권해 보았더니 먹고 바르고 하여 가려움이 낫는것을 보았고 비염에도 애지실이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 하였다.

아토피 피부병은 피부에 열이 나서 그렇는데 피부에 열이 나는 원인이 내가 생각하기로는 위산과다와 위산역류로 온몸이 열이 나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지실은 위산과다와 위까스제거에 최상의 약효를 가지고 있으니 위산과 까스를 제거 하면 피부이 열이 내리겠고 피부이 열이 내리면 아토피 피부병이 나으리라고 생각한다.

2.옴이나 진드기나 사금바리를 죽이는데는 양약국에 가서 벤질벤조이트를 사서 물에 타서 온 몸에 도포 하고 얼굴에는 바르지 말고 잠을 잔후 아침에 목욕을 하고 의복을 삶아아야 하며 침구류도 소독하고 집안도 깨끗이 청소해야 한다. 필자가 대학교 시절 옴에 감염되어 약을 구하지 못하여 가려워서 몹시 고생을 하였는데 돈이 없어서 병원에는 가보지도 못하고 약도 구할 방법이 없어서 수유리 개울에서 하루 종일 목만 내어놓고 물속에 몸을 담그기를 며칠간 계속하고 의복을 빨아 햇볕에 말리기를 계속 했더니 약을 사용하지도 않고 옴으로 인한 피부병을 완치 시킨 경험이 있었다.

기생충에 의 한 피부 감염은 목욕을 자주하면 기생충이 몸에서 떨어져 나간다.

벤질벤조이틀 못 구할 경우는 유황가루를 몸에 바르고 잠들고 난 후 아침에 목욕을 하면 되고 조심할것은 얼굴위로는 유황을 바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눈에 유황가루가 들어가지 않게 해야 됩니다.

3. 곰팡이류로 인한 피부 가려움증은 곰팡이가 좋아하는 조건 온도 물 영양분을 멀리해주고 치료는 42일 이상 계속 해주어야만 곰팡이류가 죽습니다.

유황가루.사과식초.지유.목초액등이 곰팡이성 무좀류 피부병에 효과가 있는것을 목격은 하나 꾸준한 치료 기간과 절대로 물이 환부에 닿으면 낫지 않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탱자의 효능 

탱 자 차
하루용량 4-10g, 2-3잔
적    응  便秘, 消化促進, 補脾胃, 益氣, 祛風, 祛痰
배합가능  백출, 귤피, 생강, 도라지, 대추, 천궁, 갈근

[재  료] 

   탱자나무는 낙엽활엽소교목으로 중국이 원산지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이남 지역에 자라고 있다. 과거에 탱자나무는 울타리용으로 많이 심었었는데, 이는 날카로운 가시로 인해 도적을 막고 귀신을 쫓기 위함이라 한다. 그러나 요즈음은 탱자나무 울타리는 볼 수가 없으며, 관상용조차도 보기가 힘들어 탱자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이용법]
  탱자차의 재료는 과실, 즉 탱자이다. 익은 탱자를 지각(枳殼)이라하고, 선탱자를 지실(枳實)이라 하는데, 지각과 지실을 각각 사용할 수 있다. 채취시기는 어린 탱자는 5-6월에 채취하고, 익은 탱자는 11월에 채취한다. 선탱자와 익은 탱자의 이용방법에도 차이점이 있다.  먼저 선탱자 이용방법은 채취한 어린 탱자를 반으로 자르고 그늘에 말린다. 선탱자 자른 것 80g에 밀기울 10g의 비율로 재료를 준비한다. 남비 등에 먼저 밀기울을 넣고 볶기 시작하여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지실을 넣고 고루 섞어가면서 황색이 될 정도로 볶는다. 다 볶으면 밀기울을 제거하고 선탱자만 골라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시마다 차로 이용하면 된다.

  차의 분량은 물 600cc에 4-10g 정도를 넣고 약한 불로 푹 달여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다음에 익은 탱자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먼저 반으로 가르고 속을 제거한 다음, 잘게 썰어 그늘에 말린다. 역시 밀기울과 함께 위와 같이 볶아 차로 이용하면 되는데, 선탱자든 익은 탱자든 밀기울이 없으면 그대로 살짝 볶아 이용해도 괜찮다.

  선탱자와 익은 탱자의 주요한 차이점은 효능면에 있다. 즉, 선탱자는 주로 비위(脾胃)의 기(氣)를 잘 통하게 하고, 익은 탱자는 주로 폐기(肺氣)를 잘 통하게 하는 점에서 다르다. 또 둘다 기(氣)를 잘 통하게 하는 점은 같지만, 그 중에서도 선탱자의 작용이 세다.

 

<주 의>  비위허약자 및 임신부는 이용을 피한다.

 

[성  분]
  일반적으로 탱자나무속이나 감귤속 식물의 과실껍질에는 모두 정유가 함유되어 있고, 또한 플라보노이드 배당체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어린 과실의 과피에 함유된 네오헤스페리딘은 과실이 익으면 없어진다. 또 정유는 어린 과실에는 0.2-0.4%, 익은 과실에는 0.5%가 함유되어 익을 수록 정유는 많아진다.

 

[효  능]
 담이 있어 가슴이 그득한 감이 있고 답답하며 기침이 날 때,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명치가 거북할 때, 옆구리가 결리고 아플 때 등에 이용하면 좋다. 또 바람으로 피부가 가렵거나 마비될 때, 장출혈, 치질 등에도 이용하면 효과가 있다. 「東醫藥學」
 위장활동을 증진시키며 장내의 가스 및 대변을 잘 나가게 해주고 탈창을 치료한다. 또 가슴과 배가 가득할 때와 수종, 위하수, 자궁하수, 식적 등도 치료하고 그 밖에 기(氣)활동을 도와준다. 「鄕藥大事典」
 방향성고미건위약으로 위부창만(胃部脹滿), 위장무력성 소화불량, 알레르기성 체질, 위내가스제거, 자궁하수, 내장이완성, 무력증 등에 쓴다. 「韓國藥用植物圖鑑」
 기를 내리는데 쓰이며, 냉기로 결리는 증세에 감초와 함께 쓴다. 지실은 가슴과 옆구리의 담벽을 없애주고, 지각은 담을 없애며 흉격의 담체를 흩어지게 한다. 「東醫寶鑑」

 

■ 탱  자  차

- 만드는 법 -

① 어린 탱자는 5∼6월에 채취하고, 익은 탱자는 11월에 채취한다.

② 먼저 어린탱자 이용방법은 탱자를 반으로 자르고 그늘에 말린다.

③ 탱자 80g에 밀기울 10g의  비율로 재료를 준비해 프라이팬에  먼저 밀기울을 넣고 볶기 시작하여 연기가 나기 시작하면 지실을 넣고 고루 섞어가면서 황색이 될 정도로 볶는다.

④ 다 볶으면 밀기울을 제거하고 탱자만 골라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면서 필요시마다 차로 이용한다.

⑤ 차의 분량은 물 600cc에 4∼10g정도를 넣고 약한 불로 푹 달여 하루에 2∼3잔으로 나누어 마신다.

⑥ 11월에 채취한 익은 탱자의 이용방법은 먼저 반으로 가르고 속을 제거한 다음, 잘게 썰어 그늘에 말린다. 역시 밀기울과 함게 위와 같이 볶아 차로 이용하면 된다.

 

- 효    능 -

5∼6월에 채취한 어린 탱자는 주로 비위의 기를 잘 통하게 하고, 익은 탱자는 주로 폐기를 잘 통하게 하는 점이 다르다. 또 둘다 기를 잘 통하게 하는 점은 같지만, 그 중에서도 어린탱자의 작용이 세다.

 

- 참    고 -

비위 허약자 및 임신부는 이용을 피한다.

 

 ■ 탱자열매 주스 - 위산과다 
 민간요법에서는 위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서 탱자열매 말린 것을 달여서 마신다고 한다.물론 날 열매를 갈아서 마시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탱자차 만들기

 

 

 

 

 

탱자열매가 떨어진지 오래되어서 싱싱하지는 못합니다

 도마위에다 한나씩 올려놓고 식칼로 써는데 끈끈한 액이 묻어나오고
특유의 향이 짙게 풍깁니다. 칼에도 끈적한 것이 묻어있읍니다

 채처럼 썰기는 어렵지만 적당하게 썰어서 스텐김치통에 넣었지요.

 흑설탕으로 버무리니 끈적한 액이 벌써 우러납니다.
물론 황설탕이 좋겠으나 효소 만들때 쓰던 흑설탕이  있어서 그냥 썼읍니다.

 이렇게 완성된 것을 위에다 다시 설탕으로 코팅을 했읍니다.
적당한 옹기를 가져와서 다시 옹기에다가 담아놔야 겠읍니다.
완성된 후에는 유자차 끓여서 마시듯 즐겨 마시면 되겠읍니다.
혹시 탱자차 맛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오시면 마실수 있답니다



 

 
출처 : 산안개 릿지산장
글쓴이 : 산안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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