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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스크랩] 한국에서는 8천년전에 고래잡이...


한국에서는 8천년전에 이미 목축과 고래잡이가 있었다. 
영국 BBC “반구대 암각화는 고래사냥 기원”[경향신문 2004-04-21 ]
경상남도 울산의 반구대 암각화(국보 제285호)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벌써 기원전 6,000년부터 고래 사냥을 시작 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고 
BBC 인터넷판이 21일 보도했다. 
BBC는 반구대의 암각화엔 향유고래, 참고래, 혹등고래 등 큰 고래 46마리 이상이 그려져 있으며 
선사 인류가 고래를 잡기 위해 작살과 부구, 낚싯줄을 사용한 증거 를 제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이상목씨와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한 대니얼 로비노 박사는 
“암각화에는 돌고래 및 고래의 그림과 함께 배위에서 작살과 낚싯줄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나타난다”면서 “이것은 고래잡이 광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인 인류학 잡지인 랑트로폴로지(L‘Anthropologie)에 실릴 예정이다.  〈이상연기자〉 







위 그림 좌측 상단에 보면 물고기 잡는 그물과 목축하는 울타리가 있다.
이는 당시 이미 그물로 물고기를 잡고 울타리를 만들어서 가축을 길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작살로 고래를 잡는 모습








울산 반구대 암각화 사진들

컴퓨터로 만든 그림

2004 울산 현대 유니폼의 반구대 암각화
















울산광역시 간절곶

 연주 : 최성남 
			
출처 : 수리산(修理山)
글쓴이 : 찬 바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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