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상9인의사연구제단

사상9인의사연구제단 추모제

사상9인의사연구제단 추모제

https://youtu.be/61_H4sEI3Cg?si=JvOIC5hyknGvaAg-

 

https://youtu.be/61_H4sEI3Cg?si=nlid1-NdF_LRsbA9

 

2024. 5. 21.(화). 11:00 사상9인의사연구제단

사상구는 5월 21일 괘법동 백양산 중턱에 위치한 사상9인의사연구제단에서 추모제를 지내고 선조들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를 열었다.

사상9인의사에 대한 추모제는 임진왜란 이후 지역과 부산 재건에 힘쓴 9명의 선조에 대한 넋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사상9인의사연구제단보존회의 전신이었던 9인계, 구동계, 연구계에서는 임진왜란이 시작된 1592년 당시 부산 동래성이 함락된 날짜인 음력 4월 14일에 맞춰 매년 제를 지내고 있다.

 

2025년에는 오는 5월11일 오전 11시에 사상9인의사연구제단에서 추모제를 올리며, 우천일 경우 괘법동 행정복지센터 2층강당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관련 뉴스>>

사상소식지 : 343 호

사상9인의사연구제단, 조선시대 고문헌 29건 기증

300년 자치활동 담은 역사적 자료
사상구, 강점수 회장에 감사패




사상구는 사상구의 역사 연구와 조사 발전에 가치가 있는 고문헌 29건을 사상생활사박물관에 기증한 사상9인의사연구제단보존회 강점수 회장〈사진〉에게 9월 2일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상9인의사연구제단보존회가 기증한 고문헌은 조선시대(1600년대∼1900년대) 300년간 동래부 사천면(현 사상·사하·서·중구) 사람들의 자치활동을 위한 규율, 자치 조직 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다. 앞서 지난 8월 8일 부산대 김동철(사학과) 명예교수, 김정은 국립해양박물관 학예연구사, 정경주 경성대(한문학과) 명예교수로 구성된 사상구 유물평가위원회는 해당 고문헌의 역사·문화적 자료로 보존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

사상구 관계자는 “선대들의 소중한 경험을 담은 귀중한 고문헌을 사상구에 기증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 후손들을 위해 잘 보존해 의미있게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강점수 회장은 “역사적 보존 가치가 있는 고문헌을 기증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사상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의미있는 활동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화체육과(☎310-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