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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오마카세」가 한국에서 유행 “사치의 상징”을 젊은이가 SNS에 업… 거기로부터 부각이 되는 것

지난해 312일자 일본 시사잡지 슈칸신초(週刊新潮)의 온라인판 데일리신초(デイリー新潮:dailyshincho.jp)는 한국의 젊은층에서 유행하고 있는 오마카세열풍은 사치의 상징이라며 한국의 소비문화에 대해 비판한 것이다. 특히 한국 젊은이들은 첫 데이트나 생일, 크리스마스 등 기념일에 인기 있는 오마카세 레스토랑을 찾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되었다고 전했다. , 연인과 함께 SNS에 사진과 영상을 올려 다른 사람에게 자랑하는 등 오마카세 레스토랑이 SNS 자랑 용도로 활용된다고 주장했다. 데일리신초에서 보도한 한국의 오마카세에 관한 기사를 아래와 같이 소개코자 한다.

 

일본의 「오마카세」가 한국에서 유행 “사치의 상징”을 젊은이가 SNS에 업… 거기로부터 부각이 되는 것

 

2023년 03월 12일

한국 인스타그램에서 한글의 「오마카세」라고 검색하면 60만건에 가까운 투고가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여성 사용자의 사진이 대부분입니다(다른 사진 보기)

 

한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오마카세’ 레스토랑이 인기다. 고급점 코스에서 제공되는 메뉴를 가게 측에 맡기는 일본 시스템 그대로의 의미이다. 「오마카세」를 대신하는 한국어가 없기 때문에, 일본어의 발음 그대로 부르고 있다.

                  【사진】「#오마카세」로서 SNS에 올라오는 호화 요리의 여러가지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에 한글로 ‘오마카세’를 입력하면 일본식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와 함께 스시, 철판구이 등 일식 사진이 잇달아 표시된다. 한국의 ‘오마카세’는 고급 일식 레스토랑이나 회전 스시가 아닌 스시 코스 요리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의 레스토랑 예약 앱 중에서 가장 많은 유저(다운로드 100만회 이상)를 획득하고 있는 「캐치 테이블」에서는, 「오마카세」 메뉴를 클릭하면 400 이상의 고급 일본식 레스토랑이 소개된다. 레스토랑 선택의 톱에 「오마카세」를 설정하고 있는 것으로부터도 인기의 정도를 알 것이다. 또한 '스시소라' '오사이 스시' 등 '오마카세' 전문 체인점까지 할 수 있어 향후 '오마카세'가 업계에 더욱 퍼질 조짐도 보이고 있다.

 

2월 중순의 평일, 서울시 공덕(콘덕)에 있는 유명한 「오마카세」체인 「스시소라」에 가 보았다. 점심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20%가 비즈니스 관계, 나머지 80%가 20~30대 커플이었다. 이전에 다른 '오마카세' 레스토랑에 갔을 때 젊은 부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오마카세'는 이제 한국 젊은이들의 '사치'의 상징이다. 첫 데이트나 생일, 크리스마스 등의 기념일에는, 인기의 「오마카세」레스토랑을 예약한다. 그러면 "상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훌륭한 선택"이라고 상대나 주위로부터의 평가는 단번에 오른다. 연인과 함께 나가서 SNS에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고 타인에게 '맡김' 자랑할 때까지 세트다.

 

하지만 높은. 서울 시내의 인기 ‘오마카세’점은 점심이 13만원(약 1만3,400엔), 저녁 25만원(약 2만5,800엔). 그래도 「오마카세」레스토랑은 평가도 높고, 리뷰가 1,000건 이상의 곳이 대부분. 주말 예약은 1주 전부터 마감되며 5일 전에는 웨이팅(순차 대기 목록) 신청을 해야 한다.

 

가장 한국인이 갑자기 풍부해진 것은 물론이다. 특히 남성에게는 자금과 자존심을 모두 잃는 원인이 되고 있다.

                   한글 '#오마카세' 검색결과(다른 사진 보기)

 

'오마카세' 파산 위기

요전날, 후배의 남성이 심각한 표정으로 상담해 왔다. 이달 신용카드 상환 대금이 부족해서 지인에게 돈을 빌리고 있지만 다음달 카드 대금도 높아질 것 같아 스트레스가 쌓여 있다고 한다.

 

원인은 「맡김」이었다. 최근 사귀기 시작한 그녀가 데이트할 때마다 '오마카세'를 하는 것을 고집, 이달에 이미 4점의 '오마카세' 레스토랑에 갔다는 것. 스시 코스 요리뿐만 아니라, 높은 일본술도 주문해, 「오마카세」만으로 지출은 100만원, 10만엔 이상이 되어 있었다.

 

한국에서는 데이트 식사비는 반드시 남성이 지불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다. 그것은 일본보다 강하다. 남성이 지불하는 비율은 99%라는 조사도 있었다. 「나누기 감」으로 하려고 한다면, 여성으로부터 「나와 붙잡고 싶지 않아」 「안 좋은 남자」라고 하는 레텔이 붙여져, 더 이상, 붙어 있을 수 없게 된다. 신경이 쓰이는 여성 앞에서는 수입이 많아, 센스가 있는 남자의 척을 하기 위해 어쩔 수 없다는 것이 진심이다.

 

이런 풍조이기 때문에 여성들은 '높고 맛있는 요리를 먹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고, '오마카세'에 데려가 주면 SNS에 다양한 초밥의 사진을 올려 '나는 단골'이라고 과시 할 수 있다. ‘오마카세’ 붐의 배경에는 이러한 한국의 남녀의 보기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비판도…

물론 이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도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오마카세'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아름다운 20대 여성과 살찐조차 없는 남성 커플의 영상이 올라가고 있다. 여성은 「나, 여기에 친구와도 하고 싶지만, 예약해 주지 않는다?」라고 요구해, 남성은 기꺼이 높은 「맡김」레스토랑을 예약한다… 붐을 비판적으로 그린 ​​이 영상은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여성의 '맡김' 자랑을 비난하는 남성의 글이 많은 것 같다.

 

더욱 젊은층의 ‘오마카세’ 인기는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 이른바 ‘NO JAPAN’에 참가한 세대에게도 불쾌한 것 같다. 일본 정부에 징용공과 종군 위안부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고 문재인 정권의 반일 경향을 지지한 사람들로부터 하면 일본발 문화를 요구하는 젊은이들은 흥미롭지 않다. 큰 돈을 들고 여성에게 인기있는 남자가 되기 위한 수단, SNS에서 보기 좋게 하기 위해 '맡김'을 활용하고 있는 젊은이들에 대한 고언도 인터넷에는 산견된다. ‘오마카세’는 남녀뿐만 아니라 세대의 분단도 깊어지고 있다.

 

 

출처: 日本の「おまかせ」が韓国で流行 “贅沢の象徴”を若者がSNSにアップ…そこから浮き彫りになること(全文) | デイリー新潮 (dailyshincho.jp)

 

日本の「おまかせ」が韓国で流行 “贅沢の象徴”を若者がSNSにアップ…そこから浮き彫りに

韓国の若者の間では「おまかせ」レストランが人気だ。高級店のコースで提供される、メニューを店側に委ねる日本のシステムそのままの意味である。…

www.dailyshinch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