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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인사이트 23.5

다큐인사이트 23.5

지난 2020년 10월부터 KBS1에서 '다큐 인사이트 - 공사창립특집 KBS 대기획 23.5'가 방송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KBS는 해당 다큐 제작을 위해 3년 동안 16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 15개국을 누비며 촬영할 만큼 공들여 만든 작품이다.

-개요 : 1TV / 2020.10.29 ~ 2020.04.09 방영 / 4부작

    1부 '봄날의 전투-극과 극'

    2부 '기다림의 조건-건기'

    3부 '보이지 않는 손-해류'

    4부 '호흡은 깊게-고산'

    5부 '오지로 떠난 제작진의 고군분투 제작기'

-연출 : 양홍선 / 임기순 / 최필곤 / 정용재

-수상 : 괴될뢰 국제자연영상 페스티벌 특별상, 제 25회 러시아 국제생태TV페스티벌 대상


만약 지구 자전축의 기울기가 23.5도가 아니라면 어떨까. 지구의 기울기가 10도라면, 적도는 더 뜨거워지고, 극지방은 더 추워진다. 얼음으로 뒤덮인 남극과 북극의 면적이 늘어난다. 지구의 기울기가 60도라면, 적도가 극지보다 적은 양의 태양빛을 받게 된다.

절묘한 25.5도의 기울기는 지구에 기적 같은 리듬이다. 이로인해 순서를 바꿔가며 얼어붙는 북극과 남극, 해류가 연결시킨 생명과 문명의 이동, 한 방울의 비를 기다리는 메마른 대륙, 여전히 호흡하는 거대한 산맥 등이 존재한다.

 

KBS가 장기간 고비용을 들여 제작한 해외 로케이션 다큐멘터리물인 '다큐 인사이트 23.5도'를 추천코자 한다.

 

 

1부 : 봄날의 전투 극과 극

11월, 오랜 시간 어둠에 갇혀있던 얼음의 땅 남극은 마법의 공간이 된다. 남극을 다시 찾은 태양이 거대한 빙하를 녹이고, 멀리 떠난 생명들을 옛 보금자리로 불러들인다. 짧디짧은 남극의 봄, 주어진 시간 단 5개월! 혹독한 겨울이 오기 전 모든 것을 끝내야 한다. 아델리 펭귄은 단 5개월 내, 둥지를 짓고 짝짓기와 성장, 새끼들의 독립까지 마쳐야 한다. 혹독한 자연과 지독한 천적을 이겨내고 임무 완수를 위해 자신들만의 특별한 노하우가 필요하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남극의 봄을 만난다.

 

KBS PRIME

 

23.5 : 1부 : 봄날의 전투 극과 극 - KBS

11월, 오랜 시간 어둠에 갇혀있던 얼음의 땅 남극은 마법의 공간이 된다. 남극을 다시 찾은 태양이 거대한 빙하를 녹이고, 멀리 떠난 생명들을 옛 보금자리로 불러들인다. 짧디짧은 남극의 봄, 주

prime.kbs.co.kr

https://prime.kbs.co.kr/index.html?source=episode&sname=vod&stype=vod&program_code=T2019-0296&program_id=PS-2020209163-01-001&broadcast_complete_yn=Y&local_station_code=00&section_code=05&cgroup_id=151412&section_id=11303 

 

23.5 2부 : 기다림의 조건, 건기

딩카족의 식사는 하루에 단 한 번. 그것도 우유가 전부. 머리도 소 오줌으로 감고, 마른 소똥을 태운 재를 얼굴과 몸에 바른다. 이토록 기이하고도 비위생적인 장면을 처음 접하게 된 외부인들은 행여 병이라도 걸릴까 기함한다. 남수단 수드 지역에서 지구의 리듬에 맞춰 살아가는 딩카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KBS PRIME

 

23.5 : 2부 : 기다림의 조건, 건기 - KBS

딩카족의 식사는 하루에 단 한 번. 그것도 우유가 전부. 머리도 소 오줌으로 감고, 마른 소똥을 태운 재를 얼굴과 몸에 바른다. 이토록 기이하고도 비위생적인 장면을 처음 접하게 된 외부인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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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3부 : 보이지 않는 손:해류

훔볼트 펭귄이 무더운 사막에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는 필살 생존 전략은 무엇일지, 가파른 절벽을 위험천만하게 오르내리는 수고로운 먹이 사냥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사막을 떠날 수 없는 까닭은 무엇일지, 그리고 거칠고 난폭한 페루 바다에서 살아가는 훔볼트 펭귄의 모험과 지구 자전축 기울기 23.5 도는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이 모든 의문점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KBS PRIME

 

23.5 : 3부 : 보이지 않는 손:해류 - KBS

훔볼트 펭귄이 무더운 사막에 적응하고 살아갈 수 있는 필살 생존 전략은 무엇일지, 가파른 절벽을 위험천만하게 오르내리는 수고로운 먹이 사냥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사막을 떠날 수 없는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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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4부 : 호흡은 깊게, 고산

인간이 숨을 쉬 듯 지구도 호흡을 한다. 지구의 기울어진 자전축이 빚어낸 자연과 생명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다. 히말라야와 안데스산맥 알티플라노고원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의 삶이 그려진다.

KBS PRIME

 

23.5 : 4부 : 호흡은 깊게, 고산 - KBS

인간이 숨을 쉬 듯 지구도 호흡을 한다. 지구의 기울어진 자전축이 빚어낸 자연과 생명의 기적에 관한 이야기다. 히말라야와 안데스산맥 알티플라노고원에서 살아가는 원주민들의 삶이 그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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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5부 : 오지로 떠난 제작진의 고군분투 제작기

지구의 끝 남극에서 반대편 북극까지, 해발 4,300m에 위치, 히말라야에서 가장 높은 마을로 불리는 차르가 보트. 혹등고래 모자가 살아가는 태평양의 바닷속, 적도를 따라 페루,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인도, 남수단까지 제작진은 지구의 극점만을 찾아 곳곳을 누볐다. 수많은 시련 끝에 마주하게 된 지구의 계절과 리듬. 지구의 기울어진 자전축 23.5가 빚어낸 자연과 생명의 기적을 추적한 제작진의 고군분투기가 방송된다.

KBS PRIME

 

23.5 : 5부 : 오지로 떠난 제작진의 고군분투 제작기 - KBS

지구의 끝 남극에서 반대편 북극까지, 해발 4,300m에 위치, 히말라야에서 가장 높은 마을로 불리는 차르가 보트. 혹등고래 모자가 살아가는 태평양의 바닷속, 적도를 따라 페루, 인도네시아, 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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