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곤충과 동물 이야기

까치집

까치집

 

 

 

 

까치는 까마귀과에 속하는 새. 가치·가티·갓치·가지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작(鵲)·비박조(飛駁鳥)·희작(喜鵲)·건작(乾鵲)·신녀(神女)·추미(芻尾)라고도 한다. 학명은 Pica pica sericea GOULD.이다.

 


 


보통 까치는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둥지를 만들지만 날씨가 추운 겨울엔 까치가 추위를 피하기 위해 까치집에 그대로 머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까치나 새들은 둥지를 틀기위해 수없이 많은 나뭇가지들을 입으로 물고가 정교하게 집을 짓는다고 한다.

 

 

 

까치집을 해체해 보면 그 나뭇가지가 천개가 넘는다. 이렇게 튼튼하게 지어지니 매서운 찬바람, 눈보라 몰아치는 한겨울 추위에도 끄떡 없는 것이다.

 

'곤충과 동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레지아 열대우림의 숨겨진 곤충  (0) 2013.03.05
까치  (0) 2013.02.14
우리나라 동식물- 멀티미디어관   (0) 2013.01.23
멸종위기의 야생동,식물   (0) 2013.01.23
멸종위기 야생동식물-3  (0)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