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Parque Nacional Torres del Paine)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誌가 2004년 선정한 지구 상의
10大 낙원 중 하나인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은 칠레의 마가야네스 지역에 있고,
마가야네스 지역은 파타고니아의 일부다.
파타고니아는 칠레와 아르헨티나가 공유하는 南아메리카 대륙의 끄트머리 지역을 말한다.
「파타고니아」라는 말은 마젤란이 이 지역을 탐험할 때
원주민을 지칭하던 전설 속의 거인 「파타곤」에서 유래했다.
「마가야네스」는 탐험가 마젤란의 스페인語 이름이다.
초원과 빙하를 볼 수 있는 곳.
"The Park at the End of the World"(세상끝)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는 영어로 Tower of Paine 즉 파이네의 탑이라는 뜻이다.
2000미터 이상의 고봉들이 즐비하다.
빙하의 침식으로 생긴 복잡한 형상들의 봉우리들이
장관을 연출하며 빙하에 의해 생성된 에메랄드 빛의 호수들이 빛난다.
또한 사람의 손길이 잘 닿지 않아 야생동물들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지대가 높은 편이라 기온이 낮고 고봉에는 만년설이 덮혀있다
푼타 아레나스(Punta Arenas) 지역의 토레스델 파이네 국립공원에 가면 멋진 초원과 야생동물들이 뛰어노는 것을 볼 수 있고 초원지대를 거쳐 2시간 남짓가면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년설을 볼 수 있는 파이네 산이 나온다. 그레이 호수에는 빙하가 떠다니니는 것을 직접 볼 수 있다고 한다.
이 세로 토레의 중앙 봉 북벽은 그 수직 높이만 1000m 에 이르는 거대한 바위 산입니다. 오오른쪽에 보이는 바위 군이 피츠로이 입니다. 눈 녹은 물은 시원한 강물이 되어 흐르고...
「토레스 델 파이네」공원에 있는「바세 데 라스 토레스」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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