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unyoung
2014. 6. 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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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명 |
적석목곽분(積石木槨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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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積) : 쌓을 적 | 벼 화(禾) + [꾸짖을 책(責)→적] ⊙ 석(石) : 돌 석 | 언덕에서 떨어진 돌 모습 ⊙ 목(木) : 나무 목 | 나무 모습 ⊙ 곽(槨) : 외관 곽 | 나무 목(木) + [성곽 곽(郭)] ⊙ 분(墳) : 무덤 분 | 흙 토(土) + [클 분(賁)]
● 돌(石)을 쌓은(積) 내부에 나무(木)로 만든 곽(槨)을 넣은 무덤(墳)
■ 적석(積石)이란 돌을 쌓았다는 뜻이고, 목곽(木槨)이란 나무로 만든 곽입니다.
적석목곽분은 지상에 설치한 목곽(木槨) 위에 사람 머리 크기의 돌을 쌓고, 다시 그 위에 흙을 입혀 다진 무덤입니다. 이런 무덤은 3세기~6세기 초의 신라시대에 지금의 경주지역에서만 집중적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경주에 가면 볼 수 있는 큰 고분이 모두 적석목곽분이며, 천마총과 황남대총이 특히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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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되는 단어 |
적석총(積石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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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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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일자 |
박홍균/2007-03-13 오전 8:2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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